[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시상대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우리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 시키며 미술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옥조 김소선 화가가 17일부터 시작되는 ‘제37회 한울회전’에서 “우리는 호랑이다”라는 작품을 선 보였다.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한울회(회장 서동희·건국대 명예교수)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단체로 전시하는 ‘한울회전’에 동참한 그의 작품는 스물일곱 마리의 호랑이가 존재감을 과시하는 독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한울회는 지난 1980년 서울대 미대 출신 여성작가 12명이 모여 창립전을 펼친 이후 정기전,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꾸준히 열어왔으며, 정기전에 출품한 64점 외에 한울회가 펼치고 있는 '한 지붕 한 작품 걸기 운동' 일환으로 모든 작품을 50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50만원전'도 동시에 펼친다. 한편 이번 정기전에는 옥조 김소선을 포함 해 전명자, 김시용, 김재임, 정선화, 현숙자, 강영수, 권녕숙, 심차순, 김신현, 박숙희, 성기점, 강명순, 손문자, 서동희, 최아영, 이부연 등 64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모두 64점의 작품을
[NBC-1TV 이석아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계절의 기운에 꼬리를 내리고 달아나고 있는 가을의 문턱 이다. 동해안 해변(경북 울진군 구산리)의 코스모스가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커플을 꼽는다면 세경대학 김영덕 교수와 부인 임난희(오성경희태권도장) 관장이 떠오른다.지난 2006년 6월 16일 NBC-1TV가 다큐멘터리로 보도했던 이들 부부의 사연을 보도국이 재구성해 방송 할 예정이다.노력하는 지성으로 통하는 김영덕 임난희 부부의 태권도 사랑은 아래 방송화면을 클릭하면 예고편을 시청 할 수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대용 대한태권도협회 법제상벌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후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소재) 개원식에 참석해 정홍원 국무총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4일 오후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소재) 개원식에 참석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KBS 해설위원인 이선장 계명대학교 교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 문대원 집행위원(오른쪽)이 4일 열린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로 부터 국민포장을 수여 받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4일 오후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소재) 개원식 행사장에 도착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오른쪽)가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스페인과 러시아가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4 세계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2차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금메달 1개씩 차지했다. 스포츠센터다우렛(Sport Center Daulet)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7kg체급 결승전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2위인 스페인의 에바 칼보 고메스(Eva Calvo Gomez)가 WTF 올림픽 랭킹 1위인 영국의 제이드 존스(Jade Jones)를 접전 끝에 3라운드 종료 시점 1대1에서 골든포인트 4라운드에서 선취 득점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칼보 고메스는 그랑프리 대회 우승 상금으로 5천불을 받았다. 동 체급에서 한국의 김소희(Kim So-hee)와 스웨덴의 니키타 글라스노비치(Nikita Glasnovic)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남자 -68kg 체급 경기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Alexey Denisenko)는 미국의 마크 로페스(Mark Lopez)를 2라운드 종료 시점 13대0으로 크게 앞서 점수차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호세 안토니오 로사요 아텐시아(Jose Antonio Rosillo Atencia)와 이란의 베흐만 아스바기캉하(B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