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14일 오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린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정기총회에서 아시아연맹 회장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소속 회원 198명 중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영호 상임부회장과 김정록 부회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용산경찰서(서장 진정무)와 용산구 태권도협회(회장 이해동)는 15일 오전 10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용산 ‘태권 폴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태권 폴리는 태권도의 태권과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의 합성어로 태권 폴리 순찰대는 초등학교 통학로와 공원주변의 아동보호 순찰활동과 아동에 대한 범죄 목격시 적극적으로 신고함으로써 Crime Watcher(범죄신고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진정무 용산경찰서장은 “태권폴리 순찰대는 사명감이 높고 지역실정에 밝으면서 아동들에게 무도를 가르치는 태권도학원의 특성을 고려 ‘움직이는 아동지킴이’로 활용함으로써 학교 및 학원주변 아동을 대상으로한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계가 비리와 관련해 또 한번 시끄러워 지고 있는 것 같다. 한 두 번 있었던 일도 아니지만 구태를 벗지 못한 태권도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그러나 언론에 비춰진 그런 비리가 태권도계의 한 단면에 불과 할 뿐, 정도를 걸어가는 태권도인들이 대부분이다. K-타이거즈시범단(단장 안학선)이 좋은 사례이다. 앞선 태권도 창작으로 오해와 질투를 받으면서도 세계적인 사단으로 성장한 타이거즈 시범단은 지금 한류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 있다.지난 1월 11일 안학선 단장의 '목련한류상' 수상을 기념해 NBC-1TV가 밀착 취재해 온 타이거즈시범단 관련 방송을 재구성 해 10부작 연속으로 보도 할 예정이다.제1편은 지난 2013년 임기를 마친 자크 로게 (Jacques Rogge) IOC 위원장과 관련된 영상으로 지난 2006년 4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포츠어코드 개막식에서 선 보였던 시범과 로게 위원장이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을 방문했을때 함께한 K-시범단의 생생한 모습을 방송한다.당시 시범을 지도하면서 시범자로 나섰던 안 단장의 장남 안창범 군은 현재 현역에 은퇴한 후 전임 코치로 활동중이며, 영주서부초등학교 1학년때 조정원 총재
[NBC-1TV 이석아 기자]박주영(왓퍼드)의 대표팀 복귀 무대로 관심을 모았던 그리스 평가전이 기대주 박주영의 첫 자축 골과 손흥민의 쇄기골로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전, 후반에 한 골씩 터뜨리며 2-0 완승을 거두며, 멕시코전과 미국전에서의 참패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쳤던 여세를 몰아 그리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1무로 격차를 벌렸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그러나 순간적인 수비 범실과 예측 불허한 공격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아 본선에 임하는 대비가 더 완벽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긴 대회였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끝난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다이아몬드 미녀 여고생 골프 선수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5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끝난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다이아몬드 미녀 여고생 골프 선수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5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끝난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다이아몬드 미녀 여고생 골프 선수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5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펼쳐졌던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안았던 다이아몬드 미녀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4일 오후 NBC-1TV 도도국을 찾아 이광윤 보도국장을 면담 한 후 특집방송에 출연했다.여고생 골프 선수인 이세희는 이날 방송에서 “태권도세계챔피언 출신 아버지(이선장 계명대학교 교수)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내고, 동행한 어머니(박영숙)에게 ”2남 3녀의 다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던 ‘작스투어’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인이 혼자 밖에 없어 긴장 되었지만,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여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애국심이 발동돼 오히려 집중력이 생겨 자신있게 플레이를 해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2009년 봄 초등학교 6학년때 아버지 친구로부터 골프채를 선물 받은게 계기가 돼 골프에 입문한 이세희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안종호 프로에게 입문 사사를 받았고, 중2때 장재식 프로, 중3때 최규진 프로, 고1때 이현우 프로(국가대표 상비군 대표코치 3년)의 지도를 받았으며, 현재 안종호 프로에게 국제스타로 성공하기 위한 자질을 단금
[NBC-1TV 이석아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카카오스토리는 친구들의 일상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하는 모바일 SNS로 국내 가입자 수가 올해 1월 기준으로 5300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1500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대표적 토종 SNS 서비스다.조직위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인천AG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검색하고 ‘소식받기’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조직위는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국, 영, 중문 12개의 SNS 채널을 통해 인천AG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