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윤서 기자]북한의 핵 위협과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해 태극기 게양으로 안보 모드를 강조하는 지자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에 구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안보 1번지 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압구정동에서는전주민이 참여해전가정 100% 태극기를 게양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압구정동(동장 이호현)은 사흘간의 광복절 연휴로 인해 국기게양이 저조할 것을 우려해 8일부터 15일까지 전가구태극기 미리 달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는 적극성을 보여 압구정동이 태극기 물결을 이루었다. 유치원과 태권도 원생에서부터 아파트 동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과 전직능단체회원, 동주민센터직원 등이 한마음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친 현장을 NBC-1TV가 현장 취재해 보았다. 인터뷰 출연자 : 이호현 압구정동 주민센터 동장/장성호 한양2단지 동대표 회장/손우진 중학생/정나영(37)/김지아(7세)
[NBC-1TV 이윤서 기자]지난 2014년 10월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영화 대기업들과 영화제작자단체간에 ‘영화 상영 및 배급시장 공정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에도 영화시장의 독과점 체제는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더민주 김병욱 의원실에 제출한 ‘영화시장 독과점 관련 자료’에 따르면 CJ EM(주)과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대기업 3개사의 관객 수 기준 점유율은 2014년 71.3%에서 2015년 75.7%로 4.4%증가하였고 올해는 5월 기준으로 59.43%에 이르고 있다. 2013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대기업 3개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스크린 점유율은 90~92% 수준을 유지하여 배급 부문보다 더 높은 시장 집중도를 나타냈다. 협약 체결 이후 독과점 현상이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등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또 지난 해 한국영향 흥행작 상위 10위를 보면 CJ EM 4편(베테랑, 국제시장, 검은사제들, 히말라야), 쇼박스 4편(암살, 내부자들, 사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NEW 2편(연평해전, 스물) 등 모두 3
[NBC-1TV 이윤서 기자]장안제일고 황선구 교무부장 부친 황윤모 장로가 28일 오전 2시에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기장고려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실로암). 유족으로는 부인 박복남 여사와 자녀 황선구. 황명조, 황항구, 사위 테라자와 요시로, 자부 김정효, 손자 황태현, 황태건. 명호, 인정, 외손 강호, 건호, 지현
[NBC-1TV 이윤서 기자]강영복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장모 이무성 여사가 28일 오후 4시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2층 23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7월 1일 오전 8시, 장지는 갑산공원 이다. 유족으로는 고진태, 고진호, 고진철, 고진애, 고진화, 고진자, 고순자, 전계현, 서혜숙, 김정리, 강영복, 장주태, 김완기, 윤춘식, 고영목, 고영민, 고도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