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 대한민국 국회축구회(회장 장만수)는 4일 오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수석총무와 감독을 선임했다. 전완희 이광윤 자문위원 등 소속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임기를 마친 박영재 수석총무직에 심중표 수석총무가 임명되었다. 역시 임기를 마친 김은표 감독 후임으로 노완섭 감독이 임명됐다. 코치에는 강지훈 최해수 김대은 회원이, 수석총무를 역임했던 박영재 회원과 김윤기 회원은 총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총회는 ☞장만수 회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씀 ☞임원 개선의 건 ☞2024년도 결산 보고 ☞이지원 운영위원의 2025년도 사업계회(안) 보고 및 의결 ☞백장운 감사의 감사보고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타 안건으로 장만수 회장이 임기를 마친 김은표 감독과 심중표 신임 수석총무에게 감사패와 임명패를 수여했다. 2025년 새집행부 임원으로는 ☞회장 장만수 ☞수석부회장 김민호 ☞부회장 김남욱, 유재민, 변중섭, 백운기 김은표 ☞수석운영위원 차인창 ☞운영위원 함정주, 이지원, 이규민, 문종배, 한지환 ☞수석총무 심중표 ☞총무 박영재 김윤기 ☞감사 백장운 ☞자문위원
[NBC-1TV 정세희 기자] 29일 오후 열린 '제59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강원 내곡초등학교 6학년 김세영 어린이가 92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열렸던 대회가 입상자들의 규정 위반으로 다시 열린 이번 대회는 설날 특집으로 개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부산 송정초등학교 5학년 정민희 어린이가 89점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서울 동신초등학교 6학년 이성현 어린이가 81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한편, 4년 4개월 전(2020년 7월 4일) 열렸던 '제4회 퀴즈대회' 은메달리스트 신예원 어린이의 동생 신예율의 출전이 예상되어 관심을 모았으나 대회 당일 가족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 문제로 출전치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역대 입상자 명단대 회 입 상 자 점수 학 교 등위 성 명 제1회 20. 4. 4 1위 최다은 5R 충남 남성초등학교 6 2위 이소율 2R 충남 기지초등학교 3 3위 길장성 2R 충남 중앙초등학교 5 제2회 20. 5. 2 1위 전지은 78 충남 금산초등학교 4 2위 이하늘 49 세종 신봉초등학교 6 3위 정채은 40 충남 남성초등학교 4 5위 지서연 25
[NBC-1TV 정세희 기자] 대한민국 국회는 23일 인사를 단행했다. 국회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회사무처 인사 ▣ 부이사관 ▶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대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주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영수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영찬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 김준성 국회사무처 박양숙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주현 (2025. 01. 24.) ▶ 부이사관 전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구병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건식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김성훈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익두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김정하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숙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남궁인철 법제실 교육과학기술문화법제과장 배아형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안병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양창석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장 오동환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이보림 인사과장 이상곤 감사관 감사담당관 이현경 국회민원지원센터장 정민주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한노덕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장 현승철 (2025. 01. 24.) ▣ 서기관 ▶ 서기관 승진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담당관실 김대환 방송국 기획편성과 김
[NBC-1TV 정세희]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등 다른 소속기관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2025년도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회예산정책처는 2024년도 주요 업무성과와 함께 2025년도 중점 추진 업무방향으로 국가적 미래의제 선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수립 지원, 국회 의정활동지원 역량 제고를 보고했다. 국가적 현안과제인 기후위기·인구위기에 대응하고자 2025년 국회 중점 추진과제인 '기후위기·탄소중립 대응' 연구를 주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사업 및 조세정책을 분석하는 한편, 축소사회 전환에 따른 인구위기 대응방안, 지방소멸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분석 추진할 것을 보고하였다. 또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는 등 대내외 재정·경제 현안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NABO 경제동향'을 경제·산업·대외경제·인구고용 등 4개 분야로 확대·개편하고 현안 대응 보고서인 'NABO 포커스'를 2024년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 발간하여 적시성 있는 정책 수립을 지원하겠다는 점도 보고하였다. 업무보고를 받은 우원식 의장은 "202
[NBC-1TV 정세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정국 현안과 한미 양국 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고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인 윤 대사대리의 부임과 국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양국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지난 70여 년간 역내 자유·평화·번영을 넘어 첨단기술·지역 및 글로벌 협력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의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국회를 지키고, 국회가 비상계엄령 발표 이후 2시간 반 만에 계엄을 해제하는 등 민주주의 회복력을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은 식민지·전쟁·분단·독재, 외환위기 등 큰 위기 속에서도 선진국으로 도약한 국가로, 지금 닥친 위기도 헌법 질서와 법률에 따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어제(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관련, 미국 정부가 한국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표명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미국을 비롯한 핵심 우방국에 국회 특별방문단을 파견해 한국의
[NBC-1TV 정세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을 만나 정국 현안과 한일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경제·안보·글로벌 어젠다에서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협력파트너"라며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과 북러 협력이 심화되는 글로벌 질서의 격변기에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을 만드는 데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슬로건처럼 나아가야 할 때"라며 "경제협력,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아픈 역사라는 한일 관계의 세 기둥을 균형있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어떤 관계든 한쪽의 일방적 양보만으로는 유지될 수 없다"며 "일본 정부가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역사문제를 직시할 때 한일관계가 더욱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한민국은 강한 '민주주의 회복력'과 '위기 극복의 DNA'를 갖고 있는 나라로 비상계엄을 두 시간 반만에 해제시켰고 국
[NBC-1TV 정세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는 1월 13일(월)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김용민·황운하·천하람의원 등 야당의원 191명의 찬성으로 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내란특검법)을 심사·의결하였다. 동 법안은 지난 10일(금)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것으로, ▲ 특별검사후보자 2인의 추천을 대법원장이 하도록 한 점, ▲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에 비상계엄 관련 외환 혐의를 추가한 점, ▲ 군사상·공무상·업무상 비밀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금지한 점 등의 특징이 있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내란특검법은 추후 본회의에 부의되어 최종 심사·의결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만나 한미 경제 협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암참은 한미동맹 수립과 함께 양국 간 경제 협력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한국과 번영을 함께 키우고 나눠온 진정한 친구"라며 환영의 뜻을 전하고, "대한민국은 현재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와 더불어 여객기 참사라는 큰 슬픔을 겪고 있지만, 이번 위기도 식민지배, 분단, 독재와 같은 수많은 국난을 이겨낸 나라로서 국민과 국회, 정부의 노력을 통해 잘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지난 12월 17일, 경제계 비상 간담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국회가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후 최 회장이 전세계 상의회장과 주한 외국대사들에게 '한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APEC 정상회담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는 서한을 전했다고 들었는데, 이처럼 국민과 국회, 경제계 모두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본국 및 국제사회 경제계에 널리 알려달라"고
[NBC-1TV 정세희 기자]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1월 1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과정에서 국민주권 철학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국민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인사말씀과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구갑), 김종민 의원(무소속, 세종시갑) 등의 축사에 이어, 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안창모 교수(경기대 건축학과), 김기정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호서대 특임교수), 최상한 교수(경상국립대 행정학과), 이명주 교수(명지대 건축학과)가 참여해 각각 <국회의사당 건축의 역사를 통해 본 주권철학>,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있어 국민주권 철학의 정치적 함의>, <국민주권을 반영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기본방향과 전략>, <국민상징구역을 대표하는 국회세종의사당의 건축적 전개
[NBC-1TV 정세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한중 관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지역외교 및 다자외교 경험이 풍부한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특히 올해와 내년 한국과 중국에서 APEC 정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는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작년 연말 비상계엄과 탄핵정국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회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불안정성을 극복해나가고 있고, 남은 문제들도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중국 국내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한국은 민주주의 회복력이 강하고 한국 국민들이 국내 정세를 잘 다룰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중국에서 잇달아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 의장은 다이빙 대사를 비롯한 중국 정부가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