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고(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 될 예정인 가운데 미리 도착한 나카소네 히로후미 자민당 참의원 의원(왼쪽)이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가 나란히 앉아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고(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될 예정인 가운데, 미리 도착한 이대순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오른쪽)이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와 나란히 앉아 고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 발인식이 22일 오전 7시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환송 예배로 진행됐다.이날 예배는 100여 명의 친지와 온누리 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만 온누리교회 장로의 대표 기도, 박태효 목사의 인도,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이재훈 온누리 교회 목사는 “나라에 대한, 국민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분으로 청렴결백했던 정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고인의 장남 남기선씨는 유가족 인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는 사실에 아버님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예를 표했다.예배가 끝나고 고인의 운구차는 장례식장을 떠나 영결식장으로 향하기에 앞서 잠시 삼성동 고인의 자택과 한국무역센터로 향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고(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이홍구 공동장례위위원장이 최혜숙 여사와 함께 이승윤 전 부총리의 조사를 듣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고(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된 후 이어진 제3묘역에서 열린 안장식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한 인사를 올리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18일 숙환으로 타계한 고(故) 지암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500여 명의 추모객들이 고인의 생전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류희영 화백과 이배용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윤홍근 (주)제너시스 BBQ그룹회장이 2013년도 제48회 5·16민족상을 수상한다.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발전과 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숨은 일꾼을 찾아 격려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널리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5.16민족상은 올해로 48회째로 16일 오전 시상식을 갖고 대수정장과 부장, 금장, 상패 및 상금 3,000만원이 수여한다.학예부문 수상자인 대한민국 예술원회원 류희영(柳熙永 1940年 8月 26日生) 화백은 서체적이고 서정적인 추상세계를 구축하고 기하학적 색면추상을 새롭게 시도하여 우리나라 추상미술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을 뿐 아니라 아시아 미술발전을 위해 아세아인의 독창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현대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사회·교육부문에서는 이배용(李 培 鎔 1947年 1月 5日生) 전 이화여대 총장이 선정됐다. 그는 탄탄한 지성을 기반으로 한국여성의 어제와 오늘, 미래에 대해 주인의식, 전문성, 자긍심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음은 물론 역사학자로서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혜안으로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품격을 높이는데 전력해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9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면담하고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문제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것임을 밝혔다고 배성례 국회대변인이 전했다.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권한은 국회법 상 국회의장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과 협의도 하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해 안 의원의 상임위가 보건복지위원회로 결정된 것처럼 알려진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안 의원은 절차상 잘못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상임위 배정 문제에 관해 계속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어 자신의 상임위 배정과 관련 “정무위는 금융기관 등을 다루는 곳으로 자신과 이해 충돌의 문제가 있다”면서 “자신은 의사출신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보건복지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강 의장은 이에 대해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은 여야 간의 ‘상임위 교섭단체·비교섭단체 의원 비율’ 조정이 선행 되어야 한다”면서 “이 과정을 거쳐 국회법 절차에 따라 안 의원의 상임위 조정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8일 오후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쏨삭 끼얏쑤라논(Somsak Kiatsuranont) 태국 하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종전 60주년으로 태국은 한국전에 파병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 은인의 나라”라면서 “오늘날 발전된 한국이 있기까지 태국이 준 도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강 의장은 이어 “양국이 지난 반세기동안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을 이룩해 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최근 태국에서 추진 중인 수자원 관리 사업, 고속철도 사업 등 인프라 건설 분야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여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쏨삭 하원의장은 “앞으로 세계 경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는 태국이 세계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이 가지고 있는 높은 기술력과 태국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 결합한다면 양국이 한 단계 더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7일 점심 국회 내 직원식당에서 국회 조경‧원예 업무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장의 국회 조경‧원예 업무 종사자 초청 오찬은 국회 내에 음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소 국회 내에 소외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을 강조해온 강 의장은 지난 3월 국회의장으로는 최초로, 국회 경호관실 직원들과 만찬을 함께 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오찬장에 모인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격려하고, “국회가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된 이면에는 바로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하시면서도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국회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국회 조경‧원예 업무 종사자 초청 오찬에는 국회 조경원예업무 종사자 30여명 외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