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캄보디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전용기를 담당했던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청사 안에서 이 대통령 재임중 마지막 해외순방에 의한 특수 임수 완수(?)에 대한 미팅을 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캄보디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전용차량을 타고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캄보디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청와대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22일 밤 캄보디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하면서 전용기에 새겨진 대통령 휘장을 바라보고 있다. 재임중 마지막 해외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과 애마(?)와의 마지막 모습 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차례로 노동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산하 조직 조합원 4만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가장 먼저 연단을 올랐다.박 후보는 "우리 사회가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을 때 국민들이 행복해지고 삶이 나아진다"며 "한국노총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선진적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마이크를 잡은 문재인 후보는 "노동변호사로서 수백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노동사건을 변론했다. 노동자의 관점에서 경제민주화를 바라보는 후보는 저 밖에 없다"며 "민주개혁진영과 노동진영이 함께 힘을 합쳐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자"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마지막 연설에서 "노동기본권을 살리기 위해서 법제도 개선도 필요하지만 대통령의 노동에 대한 국정운영 철학이 전환돼야 한다"며 "노동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고, 노동을 통해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겠다"고 호소했다.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앞서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먼저 도착한 박근혜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차례로 연설을 마친 후 文-安 두 후보가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연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6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고 귀국한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유은혜 의원이 16일 NBC-1TV를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수도인 네피도 자택에서 자신과 인재근, ·홍익표 의원, 서창훈 우석대 이사장이 수치 여사를 만났다"고 소개하고 "아시아의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헌신해 온 수치 여사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이에 수치 여사는 "미얀마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민주화 이후에 뿌리가 깊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하고 "거짓이 당장에는 통할 수 있지만 오래 갈 수 없다. 힘들지만 꺾이지 않고 계속해야한다"며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혔다"고 유 의원이 말했으며, 이광윤 보도국장은 지난 10월 방한 했던 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과 관련한 일화로 면담을 이어 갔다. 한편 6일 있었던 유 의원 일행의 수지 여사 면담은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