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방한 중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간 민주주의 가치 공유와 기후위기 대응, 실질적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마하마 대통령님은 의장 취임 후 국회를 방문하신 최초의 아프리카 정상"이라며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대통령님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우 의장은 "오늘 오전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으셨는데, 민주주의와 기후 대응이라는 가치적 공감대를 넘어 학연으로도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우 의장은 이번 방한의 주요 성과인 '한-가나 기후변화협력 협정' 체결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 국회도 '기후 국회'를 표방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힘쓰고 있는 만큼, 양국의 기후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조선·핵심광물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 의장은 "기니만 인근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가나 정부가 보
[NBC-1TV 정세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유족과 나란히 앉아 열결식을 함께하고 헌화 후 운구차가 국회를 떠나는 순간 유족의 손을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검은 정장에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 유족과 나란히 앉아 열결식을 함께하고 운구차가 국회를 떠나는 순간 유족의 손을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결식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의 약력 소개와 김민석 국무총리의 조사, 우원식 국회의장·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인은 영결식을 마친 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 세종 은하수공원에 안장된다.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을 나선 도중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이 전 총리는 27일 서울 종로구 장례식장으로 옮겨졌고 장례는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되었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