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됐다. 올해 추도식은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광장의 함성으로 깨어난 민주주의가 우리의 일상과 마을 곳곳으로 스며들어 꽃 피우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가 각 정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광역지자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했다. 그 외 재단 임원과 후원회원, 시민들도 함께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했다. 추도식은 유정아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인사말, 이재명 대통령 추도사, 주제 영상, 한명숙 전 국무총리 추도사, 개똥이어린이예술단 추모 공연, 노건호 유족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추모와 그리움에 머물지 않았다”며 “대통령의 삶과 말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기원이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몽골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명예 9단증은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국가 간 문화 교류에 앞장선 국내외 최고위층 인사에게 수여하는 태권도계 최고의 명예다. 윤웅석 원장은 명예단증을 수여한 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께서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타슈켄트 쿡사로이 대통령궁(Kuksaroy Presidential Palace)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훈장 중 하나인 ‘우정훈장(Order of Friendship)’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조정원 총재가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인류 간 우정과 연대 강화에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훈장을 수여했다. 조정원 총재는 ‘타슈켄트 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참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이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주니어 선수권대회이자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새롭게 조성된 최첨단 복합 스포츠 시설 ‘올림픽 시티(Olympic City)’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정원 총재는 “타슈켄트에서 이러한 역사적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올림픽 시티는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향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