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대통령경호처 출신 경호관들로 구성된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는 19일 오후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현 이재진 회장을 재추대했다. 대통령경호관 여성 1호 출신 배우 이수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묵념(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대통령 경호임무수행 중 순직자) ☞경과보고 ☞이재진 회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총회(24년 추진실적, 감사결과보고, 25년 추진계획 예산안 승인, 회장 선출, 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경호처의 어려운 상황을 보면서 정기총회를 연기하려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대경회 집행부는 법인으로서 나름의 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소신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한편,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대경회)는 경호처(실) 소속 공무원으로 퇴직 후 동호회 개념의 모임으로 결성하여 활동하던 중 2011년 12월 30일을 기해 전직 경호공무원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경호안전분야와 사회 공익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뜻을 모아'경호처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NBC-1TV 박승훈 기자] 손진양 전 대통령경호실 대통령 및 가족 검식담당관이 17일 오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손진양 담당관은 1984년 전두환 대통령시절부터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까지 경호실에 근무하며 대통령 및 가족 검식담당관을 지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박상근 전 서울경찰청 기마대장(홍보담당관실)이 14일 오후, NBC-1TV 선정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을 수상했다. NBC-1TV가 주관하는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꿈나무들에게 역사정신을 계승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을 수상한 박 전 기마대장은 이날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선정훈장과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박 전 대장은 현직시절, 기마요원들과 각종 행사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국민 참여행사로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강원도 출신인 박 전 대장은 1986년 무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22 특별경호대), 서울청 경비부 13 경호대(전직 대통령), 청문감사관실(특조계), 김포공항경찰대 등 요직을 거쳤으며 2021년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의 기마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