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선수단장 및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단장을 역임했던 세계로컬신문 박귀종대표이사가 31일 오후 NBC-1TV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경찬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소비자행태조사(MCR : Media & Consumer Research) ‘로 데이터(raw data : 원자료)’ 를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행태조사는 국내 최대 규모 마케팅 기초자료로 전 국민의 매체이용행태,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1999년부터 코바코가 매년 만 13세 ~ 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은 소비자행태조사가 2018년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차원의 데이터 중요성’, ‘데이터 활용 수준’, ‘개방 활용 여건’, ‘데이터의 잠재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소비자행태조사를 포함, 총 5개영역 29개 분야의 국가중점데이터를 선정했다. 코바코는 이번 기회를 통해 광고업계 종사자 및 산업계, 학계, 일반 국민 등이 소비자행태조사 공공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로 데이터’ 제공을 비롯해 통계 데이터 셋 50종 이상을 발굴하여 제공하는 한편, 민간에서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최근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신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민규 한국언론학회장,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김석기 前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前중앙일보 편집 부국장 역임)과 황용석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 위촉됐다. 또한 인신위 산하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문철수 前한국언론학회장, 한신대 미디어 영상광고학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김준현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로 대표변호사)가 위촉됐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최근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정식 인신위 이사(보안뉴스 대표)를 부위원장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 이하 소통협)의 신규 회원가입 승인과 함께 박영락 소통협 회장의 신임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인신위는 “인신위의 활동과 대외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에 부위원장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부위원장은 현재 인신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신위는 기존 회원인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명칭 가나다순)이외에 추가로 소통협의 신규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인신위는 “소통협이 목표로 하는 인터넷에 기반한 건전한 소통문화 환경 구현이 인신위가 추구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생태계 구현이라는 지향점과 잘 부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통협의 회원가입 승인과 연계하여 소통협 박 회장은 인신위의 신임이사로 선출됐다.
[NBC-1TV이경찬 기자] 한반도는 지난 1948년 분단 이후 70년간 이어져 온 갈등과 냉전 구조를 뛰어넘어 신뢰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평화를 원하는 국민적 기대와 열망이 높은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은 새로운 시대정신이 됐다. 국회방송(NATV)은 제헌 70주년을 맞이해 ‘한반도 평화시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10부작 기획대담을 마련,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을 진단하고 평화시대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논의한다. 26일 방영되는 2부 ‘우리시대 원로에게 듣는다’ 에서는 이부영 전 국회의원과 김영희 전 중앙일보 대기자, 이현숙 여성평화외교포럼 대표가 출연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 우리시대 원로들의 경륜과 혜안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현 주소, 종전선언 전망부터 주한미군 철수 문제까지 심도 있게 진단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 남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이끌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지혜를 모아본다.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2018년 상반기 총 1,790건의 조정사건을 접수‧처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위원회 조정신청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피해구제율 역시 74.3%로 전년 동기 73.1%보다 1.2%p 상승했다. 특히 인터넷신문, 포털 등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한 조정사건은 처음으로 전체 사건의 70%를 넘겼다. 계류 중인 사건을 제외한 조정사건 처리결과는 조정성립 32.3%(508건), 직권조정결정 3.2%(50건), 조정불성립결정 14.9%(234건), 기각·각하 3.0%(47건), 취하 46.7%(736건)로 집계됐다. ‘당사자간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조정성립 건수(508건)가 ‘중재부가 결정을 내려주는’ 직권조정결정 건수(50건)의 10배를 웃돌았으며, 중재부의 직권조정결정에 신청인과 언론사가 동의하여 분쟁이 해결된 사건은 66%에 달했다. 2018년 상반기에는 특별히 ‘미투’관련 사건과 지방선거 관련 사건이 다수 신청됐다.올해 초 사회 각계에서 촉발된 일명 ‘미투운동’을 다룬 언론보도가 대거 쏟아졌고, 이에 대한 조정사건은 13.5%인 242건에 달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KAI 지수’에 따르면 2018년 8월 종합 KAI는 99.3(전년동월 대비 종합 KAI는 101.8)으로 전월대비 광고비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8월에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이 예정되어 있으나 조사결과를 보면 광고시장에 큰 영향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 비수기 8월의 매체별 지수가 온라인-모바일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은 통상적이나, 9월 이후 종합 광고경기가 얼마나 회복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6.5, 케이블TV 96.1, 종합편성TV 96.9, 라디오 95.8, 신문 98.7, 온라인-모바일 110.1으로 조사됐다. [그림1]한편, 전년동월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4.7, 케이블TV 95.8,종합편성TV 95.4, 라디오 95.2, 신문 93.9, 온라인-모바일 111.6으로 조사됐다. [그림1-1] [그림1] 전월대비 매체별 2018년 8월 광고경기 전망 [그림1-1] 전년동월 대비 매체별 2018년 8월 광고경기 전망 업
[NBC-1TV 이경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범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이달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 각각 TV, 인쇄, 특별부문(웹툰/UCC)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UCC부문이 추가됐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UCC는 공모전 참가자가 완전한 창작물로서의 공익광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공익광고가 국민 참여형 광고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의 주제는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작품 공모는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메뉴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특별상 등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0월 18일~28일까지 서울마당에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