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성재 이동휘선생 서거 84주기 추모식이 31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류준형) 주최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총장 겸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이동휘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모식은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추모식 이후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충열대 무후선열 제단을 참배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 아시아 미술 시장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IA ART NET 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AHAF(Asia Hotel Art Fair) BUSAN 2019가 제 18회를 맞이하여 다음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된다. AHAF(Asia Hotel Art Fair)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한 이후,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하였다. 서울에서는 하얏트, 신라호텔, 콘래드 호텔, 조선호텔 등 프리미엄 호텔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에는 처음으로 개최지를 강북에서 강남으로 옮겨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한 지난 AHAF SEOUL 2018에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메이져 금융권의 PB 고객 및 AHAF Hong Kong과 연계되어있는 홍콩, 중국, 미국 등 약 10개국의 해외 초청 콜렉터, 국내외 미술 관계자 그리고 주요 백화점 및 주요 카드사 VIP 고객 등이 초청되었다. 이번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주요 현충시설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우선,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현충시설과 독립운동 사적지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그 외 현충시설과 사적지 역시 올해 안에 안전진단과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현충시설>은 지난해 실시했던 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별도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건립 후 20년 이상 경과한 시설은 전문가 현장조사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별도 관리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개보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경우, 이번 달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사적지가 많이 위치한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 사적지 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훼손 등 필요한 경우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할 계획이며, 현지 사적지 관리기관 및 명예관리자와도 협조하여, 관련 실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는 이 같은 정부 차원의 점검·관리와 함께 현충시설과 사적지를 방문
[By NBC-1TV K, Y Yi] Seoul, South Korea (Jan. 25) - TheAsia Development Foundation (ADF) delivered World Taekwondo (WT) USD $90,000 indesignated donation in a ceremony at the WT headquarters in Seoul, Korea onJanuary 25, 2019. The designated donation, whichwas delivered by Nam-chul Cho, executive director of the ADF to Chungwon Choue,president of World Taekwondo, will be used to help empower “the powerless” intaekwondo developing countries in Asia. Half of the donated funds will beused for WT Taekwondo Cares projects in Nepal such as free taekwondo educationand training for women home violence
[NBC-1TV 박승훈 기자]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3ㆍ1운동 및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29일오후 7시 30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2019 국회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지휘 원영석)의 종묘제례악 ‘보태평지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춘희, 이생강, 차세대 국악인 유태평양, 김준수, 고영열 및 국악신동 김태연 어린이 등이 출연하여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이며, 새로운 100년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019년은 3ㆍ1운동 및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역경과 시련, 질곡과 영광의 10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와 국민이 우리의 소리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춘음악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5부요인,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7대 종단대표, 국회의원,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경제계·노동계 등 각계 대표, 주한외교사절, 독립유공자 및
[NBC-1TV 박승훈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와 대한민국성우회(이하 성우회)는 "제2차 미북정상회담과 김정은 답방을 앞두고, 전통적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방위비 분담 문제로 동맹이 흔들리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한미 양국은 조속히 협상을 마무리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향군과 성우회는 25일 본사로 보낸 성명서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은 우리 안보의 기본 축"이라며 "한미 양국정부는 동맹정신에 입각하여 방위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정부는 우리 경제능력과 주한미군 중요성을 감안하여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하고, 미국 정부에게는 "60여년간 함께 해온 혈맹으로서의 동맹정신을 발휘하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방위비 분담 협상에 대한 향군과 성우회 입장'<전문>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와 대한민국성우회(이하 성우회)는 제2차 미북정상 회담과 김정은 답방을 앞두고, 전통적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방위비 분담 문제로 동맹이 흔들리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한미 양국은 조속히 협상을 마무리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지시한 후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임우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새해 첫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진다. 임우철 애국지사는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공옥사고등학교 토목과 재학 중 동급생들과 함께 내선일체(內鮮一體)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궁성요배(宮城遙拜)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등 민족의식을 드높이다 1942년 12월 체포돼 치안유지법 위반과 불경죄로 징역 2년 6월을 받았다. 임우철 애국지사는 200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지사님과 같은 독립 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묘지 외 독립유공자 묘소 (산재 묘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는 지속적인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5,360명의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3,399개 묘소 소재지를 확인하였으며, 실태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18.12월말 현재 / 단위 : 명) 연도 조사 대상 묘소 소재 확인 미확인 소계 국내 산재 국외 소재 산골 북한 소재 멸실 국립 묘지 소계 묘소소재지불명 유족연락(X) 2015 1,000 724 561 2 56 15 32 58 276 95 181 2016 1,603 1,165 970 9 72 70 18 26 438 112 326 2017 1,905 1,245 756 16 249 72 78 74 660 221 439 2018 852 265 184 3 37 18 11 12 587 36 551 - 총 포상자 15,180명 중 7,761명(51.5%)의 묘소 소재를 확인하였고, 7,307명(48.5%)의 묘소가 미확인 되었다. 앞으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