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WUXI, CHINA (Dec. 16) – Acaptivating final day of the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saw Great Britain, China, Korea, Iran,Russia and Thailand claim gold. Jun Jang of Korea won gold in the men’s-58kg, crowd favourite Shuai Zhao of China won the men’s -68kg, MaksimKhramtcov of Russiasecured gold in the -80kg and Sajjad Mardani of Iran won the men’s +80kg. Inthe women’s categories, number two seed Panipak Wongpattanakit of Thailand wongold in the -49kg, Lijun Zhou of China succeeded in the women’s -57kg, andLauren Williams and Bianca Walkden, both of Great Bri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은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 도입은 대통령이 올해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본격화 되었다.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 디자인은 “태극기의 태극에 불꽃 도형을 결합해 국가유공자의 존재 가치와 숭고한 희생을 표현했고, 불꽃 도형 윗부분은 태극기의 건괘로 처리해 하늘을 공경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사상을 함축한 것”이다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을 디자인한 CDR어소시에이츠 김성천 대표는 “국가유공자 상징물이 지금껏 통일되지 않아 사회속의 유공자들을 드러내기가 어려웠다”라고 말하며 “국가유공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통일된 상징 하나가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국가유공자 상징체계 사업을 총괄한 국가보훈처 최정식 홍보팀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은 상징체계 도입은 단순한 디자인의 개발이 아니라 통일된 국가유공자와
[By NBC-1TV K, Y Yi] WUXI, CHINA (Dec. 15) – Thefourth day of the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 series once againstshowcased the very best of taekwondo as the sport’s brightest stars fought itout for a place in the finals. Taekwondo athletes competed across alleight weight categories producing displays of breath-taking athleticism, shockvictories and great entertainment. M-58kg The men’s -58kg category saw number oneseed Tae-hun Kim face Yushuai Liang of China. Despite being the favourite, Kimwas not able to defeat Liang, who, spurred on by the home crowd won 2-0. The second semi-final
[By BVC-1TV K, Y Yi] WUXI,CHINA (Dec. 14) - The third day of the Wuxi2018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saw taekwondo stars progressto the semi-finals after a scintillating round of quarter finals. Taekwondoathletes in all eight categories now know their semi-final fate afterprogressing through from the quarter finals, which threw up some surprisedefeats. M-58kg Themen’s -58kg category saw number one seed Tae-hun Kim of Korea convincinglyovercome Tawin Hanprab of Thailand 2-0 to set up a semi-final fight with YushuaiLiang of China. Crowd favourite, Liang narrowly beat number fo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9년도「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1월), 김재호 육군 일등병(7월), 홍은혜 여사(8월) 등 12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6・25전쟁영웅」은 전쟁사 연구기관, 경찰, 각 군 등에서 추천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 논의하여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6‧25전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선을 넘나들며 혁혁한 공을 세운 전쟁영웅들이 발굴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195만 유엔 참전용사들의 활약상이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은 재미교포로 6‧25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입대하여 탁월한 지휘력으로 한국 전선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웠다. 1951년 5월 중공군의 제2차 춘계공세 때 구만산‧탑골 전투와 금병산 전투에서 직접 부대를 진두지휘하며 부대원을 독려해 승리로 이끌었고, 유엔군 부대 중 가장 빠른 진격으로 제일 먼저 캔자스 선에 도달하였다. 콘라도 디 얍(Conrado D. Yap) 대위는 6‧25전쟁 중 필리핀 제
[By NBC-1TV K, Y Yi] WUXI, CHINA (Dec. 13) - Anexhilarating second day of action at the Wuxi 2018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saw a number ofhigh profile World Taekwondo stars progress to the Quarter-finals. Onday two, some of the world’s best taekwondo athletes competed in front of apacked out crowd in the women’s -49kg, women’s -57kg, men’s -58kg and men’s-68kg. W-49kg Thewomen’s -49kg category saw number one seed and 2017 Grand Slam champion So-huiKim of Korea progress by overcoming crowd favouriteQing Guo of China in a tense goldenpoint round. Kim will now face fellow Kor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2일 국가보훈처(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민중심 보훈 혁신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위원장 지은희, 이하 보훈혁신위원회) 민간위원들과 보훈처 직원들이 함께한다. 보훈혁신위원장이 직접 위원회 운영성과를 브리핑하고, 민간위원들의 권고안 설명, 보훈처 담당 국장들의 이행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민간위원과 내부 직원들의 1:1 매칭토크를 통해 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등 보훈혁신과 미래발전상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보훈혁신위원회’는 보훈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과제와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1일 발족된 자문기구로서 역사, 법률, 홍보, 보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보훈정책 전반에 대한 혁신과제 및 개선방안을 자문‧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국가보훈처 위법‧부당행위 재발방지위원회’의 설치를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6․10만세운동 정부기념일로 격상’, ‘허위공적․친일행적 전수조사’ 등 독립운동 분야의 혁신권고안을 발표한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채용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가 인상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정당한 사유 없이 보훈특별고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기존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된 국가유공자법 등 6개 법률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라고 12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헌법(제32조6항)」과 「법률(국가유공자법제33조의2 등)」에 따라 기업체(공기업 포함)는 업종별로 고용인원의 3~8% 내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우선적으로 채용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어려운 경제여건과 고용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우선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같은 기업들의 협력과 도움으로 매년 약 8천여 명의 보훈가족이 일자리를 얻고 있다. 그러나 기업체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채용을 거부할 경우에는 법령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일도 있다. 이번 과태료 인상은 지난 1985년 5백만 원으로 규정된 이후 타 부처 이행강제금과의 형평성, 물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