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WUXI, CHINA (Dec. 12) - Thesecond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Series exploded into action in Wuxi, China, as some of thesport’s most high-profile athletes faced off in the preliminary rounds in fourdifferent weight categories. A scintillating first day of action unfolded inthe Wuxi Taihu International Expo Centre in front of a packed out, animatedcrowd. The world’s best fighters, including the previous Grand Slam championand gold medallists in each of the five Grand Prix events in 2018, competed inthe women’s -67kg, women’s +67kg, men’s -80kg and men’s +80kg. W-6
[NBC-1TV 박승훈 기자] 독립유공자 등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하고 유족이 없는 국가유공자 등의 국립묘지 이장비 지원을 골자로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1일 “독립유공자 등 합동묘역의 국가관리를 추진하고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유족이 없는 국가유공자 등의 국립묘지 이장비 지원을 위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돼 이달 중으로 국회에 제출된다.”라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북한산 국립공원 내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 등 전국에 산재돼 있는 독립유공자 등의 합동묘역이 있지만,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 산재된 독립유공자 등 합동묘역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자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면 국립묘지에 준해 묘역을 상시 점검하고, 벌초와 함께 묘역 훼손 시 복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합동묘역의 소유자와 관리자 또는 유족이 국가관리묘역 지정을 요청하면, 국가보훈처장이 실태조사 등 지정절차를 거쳐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될 경우 예산과 전담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77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이영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원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축사, 대일선전성명서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 10일 대일 선전 성명서(對日宣戰聲明書)를 발표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천명하였다.
[By NBC-1TV K,Y Yi] SEOUL, Korea (Dec 7, 2018) –The 2018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will begin its five-day runfrom Dec. 12- Dec. 16, in Wuxi, China as the elite competition once again drawstogether the very best fighters from around the world. Sixteen world-class fighters,including the previous Grand Slam champions and gold medalists in the year’sGrand Prix events, will be invited to do battle in each of the eight Olympicweight categories (four male, four female) that are being contested in Wuxi. The Grand Slam is designed tomaximize TV exposure, so boasts the very highest pr
[NBC-1TV 이석아 기자]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6일 밤 10시 20분(현지시간)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재미가수 마이클 이재호(왼쪽)와 만나 안부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종찬)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인근 옛 서대문구의회 청사 부지에 건립 예정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6일(목) 밝혔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설계공모 당선작은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시작되는 터, 역사를 기억하는 표석이 되다’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가진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을 표현한 것이다. 주요 디자인 개념을 살펴보면, 건물을 드러내기 보다는 주변의 역사적 상징성을 조화롭게 받아들이고 단순함을 통해 역사를 숙독하는 표석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중앙광장은 전 층을 관통하도록 하여 빛을 통해 하늘광장과 닿게 하였으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건축물이 하나의 거대한 광장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총사업비 473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8,774㎡,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당선작을 토대로 ’19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국립대한
[NBC-1TV 이경찬 기자]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제례'를 국내외로 알린다고 6일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에서 제작한 이번 4분짜리 영상은 국가제사인 종묘제례와 제례에서 연행된 음악과 춤인 종묘제례악을 소개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문화적 가치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김태원이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했고,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3백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어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대표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려 유학생 및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국내외 젊은층이 많이 사용하는 SNS 계정으로도 게재하여 국내외 네티즌에게 널리 홍보중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가 11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30세대와 소통하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평화·통일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통일교육협의회 2018 통일교육 포럼(제24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이 지원했고 정양석 간사와 심재권 위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통일교육포럼은 전국 단위로 시행한 2030세대 통일의식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과 통일교육 현장 전문가가 중심이 돼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윤철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서민규 평화한국 국장 △변준희 통일드림 대표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홍명근 바꿈 국장 등이 참석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중심으로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가능성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72개 회원단체와 함께 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