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 10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6년부터 제2연평해전(6)․천안함 피격(47)․연평도 포격도발(2) 등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으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날로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식 및 관련 행사 등을 추진해 왔다. 금년도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을 비롯하여 전사자 출신 모교학생, 각계 대표, 일반시민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식전에는 유족 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15년 조성)과 천안함 합동묘역을 참배한다. 본행사는 국민의례, 전사자 롤콜, 헌화․분향,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은 전사자 추모(전우들아 보고 싶다), 조국수호 다짐(지켜갈 대한민국), 대합창(내 나라 내 겨레)의 3막으로 구성되며, 1막의 ‘전우들아 보고 싶다’는
[NBC-1TV 이경찬 기자] 4인조 걸그룹 ODD EYE(오드아이) 멤버 다란이 19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독창적인 그룹의 활동을 소개했다. ODD EYE(오드아이)는 전혀 색이 다른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음악을 한다는 의미로 양쪽 눈의 색이 다른 것을 일컫는 팀명으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클래식을 전공한 만큼 깊은 음악성에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노래, 연주, 퍼포먼스에 비주얼, 개성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한 스트링 팝 팀이다. 데뷔 싱글 '따라 하기 바쁜걸'에 이어 두 번째 싱글 'Follow Me', 글로벌 영어 싱글 'Catch Me If You Can' 을 발매하였고 또다시 새로운 싱글 'NEVER'를 발매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밝은 사회의 중심에서 공정보도를 지향하는 NBC-1 TV가 새롭게 기획한 '명사 음악 초대석' 제1호 주인공에 선정된 이동섭 의원이 애창곡 '선구자'를 열창했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비례대표)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삶에 희망과 위로가 되어 준 '선구자'를 애창곡으로 소개했다. 광활한 만주 벌판과 해란강을 배경으로 애국운동을 하셨던선조를 생각하면서이 노래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피우진)는 3․15의거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58주년 3ㆍ15의거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에 창원 3ㆍ15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각계대표, 당시 참여학교 후배 학생,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정ㆍ부통령 선거 당시 자유당 정권이 자행한 부정, 불의, 부패선거에 항거하여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의거다. 이번 기념식은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 민주의 횃불로 타오르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당시 의거가 구두닦이, 학생, 신문팔이, 철공소 직원 등 우리 주변의 평범했던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일어났던 시민 주도의 의거임을 중점적으로 부각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3‧15 그날의 함성, 헌시낭독,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식에 앞서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와 ‘민주의 횃불’ 점화식을 실시한다. 식전행사로 진행되는 ‘민주의 횃불’ 점화식은 2‧28민주운동, 3‧15의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민
[NBC-1TV 구본환 기자] 10일 대만 신죽현립체육관에서 열린 '대만전국초중고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김사옥 대회 기술대표가 김기동 박사에게 중문판태권도교본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열린다.
[NBC-1TV김종우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이자 민족 계몽 운동가였던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80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 도산공원 선생 묘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열린다.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실)와 흥사단(이사장 류종열)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 봉독, 추모식사 및 추모사, 도산 선배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식 후에는 도산안창호 선생 기념관에서 내부 전시실 리뉴얼 오픈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군장병위문사업’을 전면 개선하여 수요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따뜻한 위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방부대 뿐 아니라 각 향토사단, 재해복구 지원부대 그리고 의무경찰․의무소방원․도서벽지 등 취약지역 근무자에 대한 위문을 확대할 예정이다. 위문행사도 초청대상을 모범 현역병․의무경찰․의무소방원을 포함하여 확대하고, 지역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범적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병 등에게 격려금 등을 지급하여 위문성금 취지에 더욱 부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위문품은 그동안 지급하던 전자제품이 아닌, 수요자가 희망하는 개인물품을 위문대상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반면, 위문도서 보급은 폐지하여 국군장병 등 위문대상 개인에게 보다 더 많은 위문금이 전달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성폭력 문제와 관련 공직사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보훈공직사회 내에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일소하기 위해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의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은 조직 내외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신고 뿐만 아니라, 성희롱 등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다짐, 자유토론, 신고 접수 후 신속한 조사‧조치, 신고자 및 피해 직원에 대한 보호․지원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은 단순히 내부 사이버 신고 창구만을 개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형별로 6개 코너를 마련하여 운영함으로써 보훈공직사회 내외부의 젠더폭력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미퍼스트(Me First)」캠페인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과 성폭력 근절 대책 수립을 계기로 보훈처에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려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면서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