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국제모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제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발대식에서 쟈니리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수석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쟈니리 조직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제모델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광윤 보도국장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수석 홍보대사로 특별히 위촉한다."고 밝히고 "수석 홍보대사는 매 대회 때마다 유지되는 직으로 대회 위상강화와 대회 심사 시상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한국미용건강 총 연합회중앙회와 재단법인 유엔 평화 국제교류기구가 주최하는 월드뷰티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주로 부산에서 개최했으나 이번 6회 대회부터는 서울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화장품 및 미용 전시와 국제 미용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수석 홍보대사 추대식에는 외교관 출신인 본사 홍성덕 방송위원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1)씨가 1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을 관람한 후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 '2018 월드뷰티페스티벌' Johny lee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Johny lee 조직위원장은 이날 면담을 가진 후 이광윤 보도국장을 '2018 제6회 서울 월드뷰티페스티벌'과 '2018 제7회 부산 월드뷰티페스티벌' 수석홍보대사로 추대했다. 추대식은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원벽 (金元壁, 1894. 5. 20.~1928. 4. 9.) 선생을 2018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황해도 은율군 이도면에서 장로교 목사 김태석의 외아들로 태어나 서울소재 경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기독교대학(연희전문학교)에 진학하였다. 선생은 1919년 1월 경성 시내 전문학교 학생대표 회동에 참석하며 국제 정세와 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월 초 독립운동에 참가할 것을 결심하였다. 윌슨 미국대통령이 제안한 민족자결주의와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소문이 백성들에게 퍼지자 민족대표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추진된다. 선생은 만세운동 추진을 위해 학생 조직의 필요성을 느끼고 각 중등학교 대표를 뽑아 학생들을 결속시켰으며, 독립선언서 운반과 배포 장소를 학교별로 정하였다. 아울러 학생대표를 중심으로 2차 만세시위를 3월 5일 남대문역(현재 서울역)에서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3월 1일 수천 명의 학생과 일반인이 탑골공원에 모였으나, 민족대표들은 유혈충돌을 우려하여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을 하였다. 선생을 비롯한 학생대표는 민족대표가 탑골공원에 오지 않자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현시학’ 해군 소장을 3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현시학 해군 소장은 6‧25전쟁 당시 PC-703함(삼각산) 부장 직책 수행 중 1950년 7월 서해안봉쇄작전에서 옹진방면으로부터 남하중인 적 수송선단 12척을 PC-702함(금강산)과 협동하여 격퇴하였다. 1950년 8월에는 고성으로부터 통영으로 진출하려는 적을 맞아 정교한 함포사격을 가하여 적 공격을 차단함과 동시에 통영을 수복하기 위한 아군 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PC-704함(지리산) 함장 임무 중에는 1951년 1월에 황해도 월사리에서 피난민 5,000여 명을 구출하여 백령도로 이송하였다. 황해도 지구에 대한 아군 유격대 작전과 피난민 구출 작전을 위해 함포사격 및 구호품을 지원함으로써 북한군의 해안 및 도서 진출과 중공군의 남침을 저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현시학 소장은 6‧25전쟁기간 동안 지상 작전 지원과 피난민 철수에 지대한 공을 세움으로써 을지무공훈장(‘52)을 받았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제1전단 사령관, 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였다. 흥남철수작전에서 98,000여 명의
[NBC-1TV 특별기고 이윤서] ‘검사 내전’의 저자 김웅 검사가 27일 도곡동에 위치한 작은책방에서 네 번째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오후 7시 30분 도곡동 마이북 지하 1층에는 김웅 검사를 만나기 위한 독자 50여명이 모여들었다. 키가 크고 마른 체구의 김웅 검사는 평소 강연을 할 기회가 없어서 이런 자리가 아직도 쑥스럽고 힘들다고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먼저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서 공안부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 산업체 근로 관련 사안이 90% 이상이라면서 대공 관련 일이 주 업무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해명하며 시작하였다. 김웅 검사는 자신의 글에 흥미를 가진 출판사와 우연한 기회에 계약을 하여 ‘검사 내전’을 쓰게 되었다고 하면서도 우리나라에 사기 사건이 너무나 많고 사기를 당한 사람은 마음뿐아니라 삶의 터전을 모조리 잃고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내적인 동기를 설명했다. 책의 1장은 ‘1. 사기공화국의 풍경’, ‘2. 사람들, 이야기들’, ‘3. 검사의 사생활’, ‘4. 법의 본질’로 이루어져 있다. 1장과 2장은 검사로서 만났던 사건과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고 3장에서는 검사로서의 개인적인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국내와 미주에서 종횡무진 독립운동을 펼친 열혈 여성 차인재 선생, 의병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김종삼 선생 등 50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9명(애국장 11, 애족장 18),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13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99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823명, 건국포장 1,227명, 대통령표창 2,829명 등 총 14,879명(여성 298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여성, 의병 등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김진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송파구 협의회장이 24일 오후 본사 보도국을 내방해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의학 박사로 현재 운제당한의원 원장으로 재임 중인 김 협의회장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