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이종철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부시장이 타운의회에서 시의장으로 재선출돼 팰팍 타운에서 부시장과 시의장을 겸직하게 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6일 이 부시장의 시의장 임명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2012년에도 시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팰팍 시의장은 1년 임기로 타운의회를 이끄는 최고 의사 결정권자로 시장이 공석 등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시장 권한대행을 할 수 있다. 한편 이 부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기념비를 팰팍시에 세계 최초로 설치했으며, 공립학교에 한글을 제2외국어로 지정하고 한식을 공립학교에 점심 급식으로 제공하는 추진력을 발휘했으며, 팰팍 중심도로에 Korea Way 설치에도 발벗고 나섰다.
[NBC-1TV 김종우 기자]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헌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2017 KKF 어워즈’ 행사가 5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다. KKF 어워즈는 작년 한 해 동안 활약한 도그쇼 출진견, 애견 브리더, 애견 미용사, 애견 핸들러, 애견 훈련사 등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고 한국의 발전된 애견문화를 널리 알리는 반려동물 대표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전문 사회자인 MC펑키(고영두)가 진행을 맡는다. 도그쇼 참가견의 우수한 성적으로 바탕으로 선정하는 '2017 KKF 랭킹 어워드 부문' 영예의 1위는 정민수씨 소유의 포메라니언 견종 (견명: TOP OF THE WORLD PARADISE HOUSE)이 차지했고, ▲올해의 애견미용사에는 변찬익씨가 ▲올해의 훈련사는 양현주씨 ▲올해의 핸들러에는 정대엽씨(도그쇼 부문)와 이완준씨(콘테스트 부문)가 각 각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KKF 랭킹 어워드 부문‘ 수상 1위부터 10위에게는 특별 제작 트로피가 수여되며, 1위부터 5위까지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의 항공료 및 출진비를 한국애견연맹이 지원한다. 한국애견연맹은 1956년 농림축산식품부 사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故 윤승주 일병을 국가유공자(순직군경)로 등록 결정하고, 유족에게 '18. 1. 3.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故 윤승주 일병은 '14. 4. 7. 선임병 4명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해 사망했으며, 유족은 '14. 5. 14.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순직군경) 등록신청을 했다. 국가보훈처는 '15. 5. 27. 윤일병이 영내 또는 근무지에서 내무생활 중 상급병의 구타․가혹행위로 인한 사고 또는 재해로 사망했다고 보아 보훈보상대상자(재해사망군경)으로 의결했으나, 윤일병 복무부대에서 법원에 제출한 사실조회 회신서('17. 11. 17.)와 현지 사실조사('17. 12. 6.) 결과 윤일병이 의무병으로서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상시 대기 상태로 직무를 수행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는 '17. 12. 13. 고인이 의무병으로서 24시간 의무대기한 점 등을 감안, 국민의 생명보호와 관련하여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아 국가유공자(순직군경)에 해당한다고 재의결했다. 이와 관련 피우진 처장은 “앞으로도 의무복무자가 영내생활 중 사망한 경우 그 경위에 대해 사실조사
[NBC-1TV 이경찬 기자]강복동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회 부회장이 3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강 부회장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 15~16기 상임위원이며, 전 국제외교안보포럼 부이사장으로 국제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NBC-1TV 이경찬 기자]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이 2018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전시 관람객 모두를 위한 4가지 이벤트, 4 Every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M컨템포러리에서 전시 중인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은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중심으로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 인디애나 등 대표 팝 아티스트의 대표작 160여 점을 선보이며 전시 관람을 즐기는 20~30대에게 새로운 ‘강남의 놀이터’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시장 안,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실크스크린 공방 ‘프린트팩토리’에서는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이 즐겨 사용한 실크스크린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월 한 달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린트팩토리’ 체험 프로그램은 소정의 금액으로 팝아트 작품 제작 기법을 체험하며 작품 제작 과정의 이해를 돕고, 나만의 에코백을 디자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월 16일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우리 선열들의 강인한 독립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정부가 모든 힘을 다해 조기에 임시정부 기념관이 국내에서도 지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게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상해, 충칭 등 임시정부 청사로 활용되었던 현지 장소를 복원하여 임시정부 관련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음에도 정작 국내에서는 그간 임시정부 활동을 기리는 기념공간이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다. 정부는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인근 서대문구 의회청사 부지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키로 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갖는 역사적, 민족사적, 세계사적 의의와 성격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기념관의 기본기능인 관련자료 수집 및 전시, 교육 등 기능에 더하여 도서관 + 자료관 + 박물관의 개념을 종합한 라키비움(Larchi
[NBC-1TV 이종찬 기자]"일광 수평신일휘 만희군상야" 수평선 위에 햇살 같이 해질무렵까지 많은 사람들을 비취는 빛이되라. 작품 = 울릉도 수은 김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