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열린 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열린 혁신 평가는 문재인 정부 들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번째 전국평가로 새 정부 국정철학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행정’ 추진에 따른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로 행정혁신을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 4개 항목과 추진계획의 충실성, 계획 수립 과정의 적절성 등 11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타운홀미팅, 공중파 생방송과 스마트폰을 융합한 실시간 주민소통 등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혁신사업 성과 △데이터개방을 통한 일자리창출 계획 제시 △수요응답형 복지서비스 동고동락 △거버넌스형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성과에서 공동체 가치 추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좋은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한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와촌 태권도장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수련생들과 함께 천안시 성정1동사무소를 찾아 쌀 160Kg과 라면11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승민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며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물품을 모아 기부를 하고 있다”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이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교육적인 측면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은 최승민 관장은 현재 충남태권도협회 심사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행사 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박승춘 前 국가보훈처 처장 재임 시절, 나라사랑교육 이념 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나라사랑교육 업무에 대한 조사와 (사)나라사랑공제회(‘17.10.30~11.24), (재)함께하는 나라사랑(‘17.10.17~10.20)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박승춘 前 국가보훈처장과 OOO 前 국가보훈처 차장에 대해 형법 제122조(직무유기) 위반으로 19일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관련자들에 대해선 18일자로 중앙징계위원회 징계의결을 요구했다. 국가보훈처는 또 정기감사에서 불법적 정치활동과 수익사업 등으로 비위행위가 드러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17.11.27~12.15)와 상이군경회(‘17.5.24~ 7.28, 8.28~9.8)도 1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국가보훈처는 피우진 처장 취임 후 지난 6개월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과정에 국회 국정감사와 자체 감사 등을 통해 과거 국가보훈처 업무 중 상당히 많은 사안들이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처리되어 온 사실들을 발견하고
[NBC-1TV박승훈 기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EPIS 열린혁신 아이디어’ 시상식을 18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농정원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참신한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실행을 통해 공공 부문의 열린혁신을 확산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사회 혁신’과 ‘기관 혁신’의 2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고 사회 혁신 분야에서 4개, 정부 혁신 1개로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회 혁신 분야 내용은 △농정원 설립 목적에 기여하는 신규 사업 또는 기존 사업 개선 방안 △농촌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방안 △농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등이 포함된다. 정부 혁신 분야는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서비스 방안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등 일하는 방식 △농정원 보유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모의 평가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이 사회 기여도(25점), 창의성(20점), 적합도(15점), 국민 참여도(15점), 실시 가능성(15점), 지속성(10점)을 기준으로
[NBC-1TV 이경찬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20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문화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연맹(총재 송해) 홍보대사도 겸직하게 된 보도국장은 향후 대회 홍보와 수상자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세종문화대상 명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들이 수상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앙드레김 공옥진 배삼룡 황영조 박진영 황정순 남진 전원주 최은희 임혁 등으로 연말에 시상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제대군인취업과를「제대군인일자리과」로 개편하고 일자리 정책 총괄 역할을 부여하는 등 기능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설치되는 제대군인일자리과는 국가보훈처 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고 일자리위원회와 협업 및 일자리 과제 추진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범정부적 차원의 일자리 창출 지원 및 <따뜻한 보훈>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매년 7천여 명의 중장기복무 군인이 군 인력운영계획에 따라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40대 전후에 전역하는데, 이 시기는 주거와 자녀 교육 등 생애주기로 볼 때 지출이 가장 많은 때이다. 특히 20년 미만을 복무하여 군인연금을 받지 못하고 전역하는 군인이 55.7%로 재취업을 통한 경제적 안정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 국가보훈처는 이러한 제대군인에 대한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범정부적 협의기구인「제대군인지원협의회」를 설치했다. 이에, 국방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의 관련 부처와 협업하여 군 관련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연말을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7개 보훈복지시설(보훈요양원, 보훈원)에 입소중인 무의탁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 3,46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호사 등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차장(심덕섭)은 19일 대전보훈병원(대전 대덕구)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이(傷痍)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장(심덕섭)은 이보다 앞선 15일,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요양실로 이동하여 입소중인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했다. 그 외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은 각 지방보훈청장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환자들을 위로․격려했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정부는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라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주최하고 (사)대한언론인연합회가 후원한 '2017년 제26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공군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분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법조부문 박승득 변호사, 교육부문 신용수 교수, 행정부문 양기대 광명시장, 사회봉사부문 이진수 (주)라움팰리스 대표이사, 정치부문 이학영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기업부문 주봉노 위닛건설(주) 회장, 행정부문 최형식 밀양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