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이 15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총 4개월간 M컨템포러리(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공식 개최일을 앞두고 진행된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기자간담회에는 M컨템포러리 강필웅 디렉터와 전시 공동기획사인 코메디아팅(ComediArting Srl)의 Mrs. Francesca Silverstri(프란체스카 실베스트) 대표, Maria Dolores Duran Ucar(마리아 돌로레스 듀란 우카) 큐레이터, 우현정 협력큐레이터가 함께해 전시기획 설명과 도슨트를 진행하였다. 전시관계자들이 모인 간담회에서 M컨템포러리 강필웅 디렉터는 “국내 최대규모, 미국 팝아트의 거장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팝아트전 개최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를 많이 했다”며, “각각의 작가 아티스트들의 특성을 살린 공간을 둘러보시면서 다양한 팝아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기획사 코메디아팅(ComediArting Srl)의 Maria Dolores Dur
[NBC-1TV 이경찬 기자]본사 홍성덕 방송위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브라비합창단이 오는 18일오후 6시 영등포 50플러스센터 4층에서 '2017년 송년음악회'를 가진다.이날 음악회는 심수봉 작사 작곡의 '백만송이 장미', 전재홍 편곡 '배웅' 등 다양한 노래가 선보인다.
[NBC-1TV구본환 기자](주)천우테크 김상진 대표이사가 13일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태권도인 출신으로 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와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태권도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12일 박경미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를 저지른 교원이 감사원이나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되어 조사나 수사 중인 경우, 즉시 직위해제하도록 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를 저지른 교원이 감사원이나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되어 조사나 수사 중인 경우, 즉시 직위해제하도록 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대한민국국회(의장 정세균)는 13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라는 주제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발달 장애인 작가들의 회화 23점을 전시한다.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 특별전에는 밀알복지재단에 소속된 발달 장애 청소년(14세 ~ 20세) 예술가 단체 ‘봄’에 소속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전문 미술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발달 장애 청소년들에게 미술교육을 제공하고,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발달 장애인으로, 그들이 가진 장애는 치료나 도움의 대상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이다. 작가들은 어떤 사회적 통념과 선입견에도 구속되지 않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시선과 무한한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바라보는 곳은 같지만 각자 다른 자세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면면을 캔버스에 담아낸 조현준 작가의 <사람들>, 작가 자신의 친구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자신의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낸 김지
[NBC-1TV 이경찬 기자]지난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착한 공유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나섰던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의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 쉐어앤케어 기부 캠페인이 공유 시작일로부터 11일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과 국내 최대 소셜 기부 공유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쉐어앤케어>가 함께 뜻을 모아 시작한 착한 공유 캠페인은 11일 만에 총 635,301명이 페이스북상에서 좋아요 또는 공유를 통해 차곡차곡 뜻이 모여 목표 금액 10,000,000원을 달성했다. 1인당 평균 15,576원의 모금액으로 63만 명이 동감, 후원하며 이룬 목표 금액은 후원을 앞장선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이 전액 지원하며, 추운 겨울 방학 동안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회 뜻깊은 메시지를 담은 전시를 기획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주관사 ENV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야외활동이 힘든 추운 겨울,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작지만 삶의 영감을 줄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2018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결과를 11일 발표하였다. 2018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은 1월 조지 애쉬모어 피치(한인구제회 이사) 등 13명으로 1992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선생 선정 이후 총 327명의 독립운동가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관․단체, 개인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전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였으며,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2018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조지 애쉬모어 피치 선생은 미국에 설립된 한인구제회와 상하이에 설립된 한인학교를 위해 모금활동을 하였고, 1932년 윤봉길의거 이후 김구 등에게 은신장소를 제공하였으며 부인 제랄딘과 함께 미국과 중국에서 임시정부 승인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신건식과 오건해는 부부 독립운동가이다. 남편 신건식 선생은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낸 후 임시정부 재무부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부인 오건해 선생은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기여하였으며 해방까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8년도「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김 신 공군 중장(1월), 마리누스 덴 오우덴 네덜란드 육군 중령(2월), 허봉익 육군 대위(8월), 에드워드 포니 미국 해병대 대령(12월) 등 14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6・25전쟁영웅」은 전쟁사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 논의하여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선을 넘나들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각 군의 6․25전쟁영웅들이 발굴되었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자 다음날인 6월 26일에 이근석 대령 등 10명과 함께 미군으로부터 F-51 무스탕(Mustang) 전투기를 인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김 신 중령은 인수에 참여한 10명 중 유일하게 미 공군에서 F-51로 훈련받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통역과 함께 비행기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맡아 비행훈련 진행과 전투기 인수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 한 번의 비행훈련 끝에 F-51 전투기를 인수해 7월 2일 귀국하여 묵호, 삼척 지구와 영등포, 노량진 지구, 지리산 공비토벌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