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MUJU, Korea (June 24, 2017) –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in a surprise visit to the first day of the 2017 WTF 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Opening Ceremony, spoke of his hopes for sportive and political reconciliation between the two Koreas. His address preceded the highlight of the championships’ Opening Ceremony – a highly symbolic back-to-back demonstration by teams from the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or ITF, and the WTF With 183+1 (the “one” denotes a refugee team) nations represented and 1,800 athletes and officials registered, 2017 is the biggest ta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하여 유엔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후대에게 알리고 참전으로 맺어진 끈과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하여 참전 22개국(물자지원국 포함) 참전용사 후손 등 대학생 110명을 초청하여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평화캠프는 6월 대학생 캠프와 7월 교사 캠프로 2회에 걸쳐 진행되어, 6월 대학생 캠프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별미션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7월 교사 캠프는 역사교과서 제작에 참여하는 미국 교사들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산유엔기념공원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방한 기간 중에 국립현충원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 자전기 타기에 참석하는 등 선대 할아버지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분단현실을 인식함과 더불어 22개국 젊은이들 간의 우애와 신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캠프 주요일정은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은 한복입고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27일은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 자전거 타기 및 제3
[NBC=1TV 논산=김영근 기자]논산시 6.25.기념식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근, 이영노)는 23일 논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의회의장, 김일규 교육장, 6.25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가족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김영근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6.25 참전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참석한 모든 분들이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 줄 것을 제의하였고 6.25전쟁은 우리 민족 최대의 참극이었다. 3년여 넘는 전쟁을 치루면서 약 500만명의 민족이 희생되었고 15만 명의 우방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우리는 67년 전의 그날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무인기를 우리대한민국의 영공 침해를 자행하고 핵실험운운하며 협박을 하면서 실제적인 도발책동을 감행하고 있다며, 우리 논산지역은 국방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지난날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켜온 역전의 용사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를 수호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회사를 하였다
[NBC-1TV 정병화 기자]22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제39회경기도협회장기대회 겸 제98회전국체육대회 경기도태권도대표1차선발전이경기도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윤기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개회식 사회를 보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하여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족), 해외 교포 참전용사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행사를 갖는다. 이번 방한에는 6·25전쟁에 미 해군중위로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서 뛰어난 역할을 하여 은성훈장을 받은 엘머 로이스 윌리엄(Elmer Royce Williams, 92세)과 해병대 1사단 상병으로 장진호전투에 참전했던 제임스 웨렌 길리스(James Warren Gillis, 87세)가 초청되었다. 또한, 1951년 육군간호학교를 1기로 수료하고 임관했던 이종선 예비역 소령(여, 85세)과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남침과 그해 9월 28일 서울수복 소식을 제일 먼저 방송한 위진록(89세) 전 KBS 아나운서도 초청되어 6·25전쟁 당시 상황과 의미를 국민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김종우 기자]‘4차산업리더스 조찬포럼’이 16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남산) 3층 아트리움에서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과 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 등 80여 명의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라 더칼라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병욱 교수와 황경애 예술감독의 현대국악 공연, 서승연 작가의 그림 전시 및 기조강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포럼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특히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제4차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어떻게 해야하나?” 기조 강연과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장(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토크 콘서트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학교인 '미래창의 사관학교' 설립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NBC-1TV NEWS]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부 장창수 옹이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빈소는 경기도 일산 동국대병원 VIP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이다.
[NBC-1TV 정병화 기자]지난 1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에 위치한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 4’가 열렸다. 이 콘서트는 종로문화재단 주최, 종로구 후원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매회 각기 다른 국악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 두 번째인 이날 공연에서는 ‘비나리’와 ‘삼도 사물놀이’가 소개되었다. 무계원을 찾은 관객들은 폐쇄된 현대식 공연장이 아니라 유서 깊은 고건축물에서 열린 이색 공연에 남다른 감동을 받는 느낌이었다. 특히 빠르고 느린 가락에 박수와 몸동작으로 호응하며 주말 저녁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그런데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박춘재 역을 맡은 국악인 정남훈 명창(남·39세)이었다. 관객들한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구수한 입담. 국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풀어내는 해설. 관객들의 눈과 귀가 그에게 쏠리고 있었다.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는 지난 2014년 무계원 개관에 맞춰 시작된 이래 올해로 네 번째를 맞고 있다. 최고의 국악 명창, 명인들이 무계원을 비롯해 안평대군 및 왕실의 스토리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