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병화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편을 조국 품에 바치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훌륭히 자녀를 성장시킨 미망인에게 주는『제39회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3시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전몰군경미망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영예의 수상자 중에는 “51년 용문산 전투에서 전사한 남편을 대신해 품앗이, 삯바느질 등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시부모를 성심을 다해 모시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유순분씨” 등 19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하여 19명이 선정되었으며, 1979년에 시작하여 금년까지 총 686명이 수상하게 된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지난 9일 수상자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같이하면서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NBC-1TV 구본환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공경하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유족에게 주는『제40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2시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영예의 수상자 중에는 “암 투병 중인 시부모 병간호는 물론 11 남매인 시동생을 훌륭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키고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금숙씨” 등 19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전몰군경유족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하여 19명이 선정되었으며, 금년까지 총 699명이 수상하게 된다.
[NBC-1TV 이경찬 기자]벨기에 왕국 아스트리드(Astrid) 공주가 10일 오전 LH 71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방한한 후 귀빈 주차장에서 경찰청 외빈경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의전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기업 '㈜화승'은 김영수(56)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및 남성복 캠브리지, 맨스타 사업 본부장을 거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 기업 성장은 물론, 유통 전략에 혁신적 변화를 이끌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화승은 김영수 대표의 스포츠,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까지 다방면에 걸친 경험 및 전문성과 화승의 기업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치열한 스포츠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승은 향후 김영수 신임 대표이사의 스포츠, 아웃도어, 패션 등 다양한 조닝의 시장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승이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브랜드 컨셉트 재정비 및 고객층을 확장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제품력 강화 및 스포츠 대회 개최 등 배드민턴, 테니스, 트레일러닝 등 카테고리 선점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방향성을 유지하며 각각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
[NBC-1TV NEWS]김석중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차장 및 서초구태권도협회장 모친 사정례 여사가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군산 은파장례문화원(전북 군산시 미성로 512) 3층 6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9일. 연락처 063-445-4444
[NBC-1TV 정병회 기자]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에서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집중 채취 기간을 전반기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반기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6.25전사자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신청대상은 전사자 친, 외가 8촌까지이며 가까운 보건소나 군부대 및 예비군 동대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전화신청만으로 자가채취도 가능하다고 한다. .
[NBC-1TV 구본환 기자]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복무중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전우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전우회(회장 신학수)는 6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제24묘역 두 전우의 묘역에서 추모식을 갖고 당시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을 회상했다. 지난 1968년 4월 1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경비 교대를 하기 위해서 미군 두명과 한국군 두 명이 판문점으로 향하던중 판문점 100미터 밑에서 국경을 침범해 있던 북한군이 기관단총으로 트럭을 무차별 난사해 고(故) 이선규 병장과 김익홍 상병이 사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 이선규 전우의 누나 이철순(79) 여사와 전우회 회원 현역군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일 오전 9시 55분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인사, 전몰군경유족, 국가유공자, 순직경찰 및 소방공무원 유족, 시민, 학생 등 7천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NBC-1TV가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