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이 10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가운데,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군수뇌부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를 듣고 있다.
[NBC-1TV 이주현 기자]지난달 28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해가 지면서 발산하는 야외전시장의 나무조명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NBC-1TV 이주현 기자]7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간호수공원을 찾아 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논산시가 청소년들의 조기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고 32개 학교,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 및 이동 금연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최초 흡연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흡연율이 증가함에 따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에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 체험관 운영을 통해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조기 흡연에 정확한 정보 전달 기회를 마련해 올바른 건강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금연체험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활량 체험, 금연 젠가 게임, 양파와 콩나물 실험을 통한 담배의 유해성 알기, 금연 저금통 만들기, 평생 금연선서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운영된다. 시는 아울러 건강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흡연뿐 아니라 음주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각심 고취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017 데플림픽과 아시아파라태권고선수권대회 및 월드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에 연이어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기마대'를 방문해 선수강화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오전 10시께 기마대를 방문한 선수단은 양창복 기마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승마시범과 승마체험 및 먹이주기 등으로 경찰 기마대원들의 멋을 만끽했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대표팀 임영진 감독은 현장에서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감독으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과 이환선 고문, 윤덕영 상임이사, 박찬배 이사,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 임명진 감독 및 14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느린 장단의 ‘긴아리랑’으로 고양에서의 무대를 연 ‘김영임의 소리 孝’. 긴 호흡 속에서도 다양한 시김새를 사용하는 높은 기량의 경기민요를 선보이며 고하(高下) 김영임의 '효(孝) 공연'이 시작되었다. 소리가 좋아 한 길만 걸어온 국악 명창 '김영임의 소리'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젊은 세대들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국악의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고양 공연. “석달 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만에 육신이 생겨 열달 만삭을 고이 채워서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김영임의 소리가 꽹과리 선율에 어우러질 때 “부모님 은혜”는 눈물과 함께 울컥 밀려오는 공연의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국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성악과 김영임의 독창적인 창법이 더해졌는데 고양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는 점이 무척 아쉬웠다. 그러나 고하(高下) 김영임 명창의 대표곡인 회심곡을 비롯해 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과 나나니, 세상사람, 출가 등과 제자들과 함께 부른 양산도, 매화타령, 천안삼거리 등의 대표 민요 메들리가 공연되는 풍성한 국악 마당이었다.
[NBC-1TV 이주현 기자]6일 황금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끽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본사 김명재 영상취재팀 차장 모친 임명임 여사가 6일 오후 9시 30분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세림병원장례식장(인천시 부평구), 발인 8일 오전 8시. 유족으로는 부군과 슬하에 4남 3녀(김도영, 광영, 영란, 창현, 주현, 수정, 은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