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공설운동장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논산시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군악대연주, 청소년 댄스공연, 어린이 밸리댄스 등 신나는 식전행사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서는 평소 품행이 바르고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킨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어린이집 친구들의 재롱둥이 공연, 르엘·레인보우공연 등 신나는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유아부의 퍼포먼스 미술체험, 유치부와 초등부가 체험할 수 있는 공예체험마당,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클레이아트, 솜사탕 등 40여개의 체험 부스가 참여해 온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제군사박물관(부적면 충곡로 소재) 중앙광장에서도‘제95회 어린이날기념 백제군사박물관 전통공예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광장에서는 백제토기만들기, 도자기만들기, 비즈팔찌와 원목 목걸이 만들기 등 18개 부문의 다양한 전통공예체험, 이벤트 행사 등의 장이 마련되며,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강경중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책을 기증받는다. 이번 책 기증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봄드림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결과다. 봄은 BOM(Bread of Mind)의 약어로 마음의 양식을 뜻한다. 봄 드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기업의 사원들이 일정액을 모금하여 충남의 학생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담당 이명근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300만원 책 기증 공모를 신청했고 선정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새 책을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강경중은 지난 21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책읽는 습관 만들기, 2017 봄드림 전달식’에 참석해 봄드림 우수도서기증기관 현판을 받았다. 이창현 학생회장은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책을 많이 읽어서 좋은 습관도 기르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곳으로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 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중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찾고 친구처럼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5월 중 월례조회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소중함 느끼며 따뜻한 사랑과 행복 채우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AI 확산 방지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딸기축제기획단, 축산자원과 직원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900여 공직자와 시민사회 여러분들이 내 일처럼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AI 방역 및 확산방지에 수고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국가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는 가정이다”라며,“화목한 가정처럼 우애 있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이고,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황 시장은“2010년 4,116억 원이었던 본예산을 2017년에는 6,039억원까지 증가시켰으며, 지난 2016년 살림의 세입·세출 결산 결과 총 세입은 8,323억 원, 총세출은 6,540억 원으로 논산시 살림살이 8,000억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2016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개 기관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자치법규 정비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역투자 기반조성 등 6개 분야 22개 지표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심사, 실적검증 등 정밀검증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지방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 개발 명목하에 불합리하게 기업의 입주를 제한하는 업무지침을 과감하게 철폐·보완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투자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유치하는데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에 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규제개혁 1등시의 면모를 보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사랑과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은진초등학교에서는 2일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은진 효(孝 )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먼저 여는 마당으로 감사패 전달, 대회 선서와 준비 체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본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 카드 증정을 통해 은진 효(孝) 한마당의 의미를 더하였다. 활동마당에서는 전교생이 효도팀과 공경팀으로 나누어 한마음 달리기, 타이어 줄다리기, 풍선터널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효 한마당 잔치는 한글교실 어르신들께서 방문하여 함께 게임도 하고,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관계자는 은진 효 한마당 잔치는 개교 97주년을 맞이하여 은진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3일 오후 6시(美 워싱턴 현지시각), 주한미군 전우회(KDVA : Korea Defence Veterans Association)가 美 워싱턴 D.C. 주미(駐美)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국가보훈처와 국방부, 한미동맹재단, 카투사연합회,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등이 후원하는 이날 창립식에는 미국 측에서는 국방부, 국무부 등 미 정부 주요인사 및 상.하원 의원, 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는 정부대표로 국가보훈처장(박승춘)을 비롯,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전 합참의장), 한미친선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정전협정 이후 대한민국에 근무하였거나 근무하고 있는 한.미 양국의 장병으로 구성되며, 현직 주한미군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6.25전쟁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350만 주한미군에 대한 예우 및 친선 도모 등을 통해 한.미 양국 장병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국 내 최대의 친한 그룹으로서 한미동맹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월터
[NBC-1TV 이주현 기자]28일 첫 문을 연 '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실내전시관인 '꽃문화예술관'에서는 'International Floral Design Awards Flower Moments '라는 주제로 2017 세계 최고의 화훼디자인 작가 7인이 선보이는 플라워 공간 디자인과 화려한 작품이 시연을 준비중이며 '플라워 브랜드관'에서는 국내 100여개 업체의 화훼 신상품 및 실생활 작품 및 화훼 관련 아이디어·디자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의 전시로 볼거리가 펼쳐진다. 야외정원에서는 8,000송이 이상의 10가지 튤립이 만개해 꽃축제의 묘미를 더하는 튤립정원이 펼쳐지며 '고양 꽃향기 평화정원'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정원으로 고양시를 상징하는 가와지 볍씨, 600년의 역사와 스마트 시티가 표현된 꽃 조형물 정원으로 초대형 향기의 여신과 함께 전시된다. 한편 공식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장윤
[NBC-1TV 이주현 기자]'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개막식 축하 불꽃쇼를 밀착취재 했다. 한편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