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17일, 남학현 전무이사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남 전무이사는 충남도청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와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장애인종목을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4, 은 3, 동 1개와 3인조 단체겨루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2024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는 충남도청 이진영, 이다솜, 한다영 선수를 포함한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9일 오후 열린 '제46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설린 어린이가 83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마지막 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설린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3학년 1학기때 아산 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에서 수련을 시작해 현재 1 품자인 이설린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고 장래희망이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설린은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90점을 누적시키며 총점 280점으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와 공동 1위로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은메달은 1위와 1점 차이(82점)로 아쉽게 밀린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가 차지했고, 아산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이 68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대회를 끝으로 마감되는 2023년 하반기대회는 입상자 ☞공동 1위 : 유동주(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 이설린(190점)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3위 : 서민기(부산 예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청양군 정산 경희대석사태권도장(관장 김성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 열린 '제41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금 2, 은 1, 동 5개를 획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 정산중학교 김호준과 유다현은 "생애 처음으로 충청남도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꿈만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장래 국가대표선수가 되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운 관장은 "청양군 정산의 작은 지역에서 충청남도 도내에서 제일 권위 있는 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김호준, 유다현 (정산중 2년) ☞은메달: 김건우(정산초 6년) ☞동메달: 김유준, 유시현, 김재돈 (정산초6년), 김민재 (정산초5년), 김예성 (정산중1년)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41회 충청남도지사기시군대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논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도내 학교팀과 도장 선수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이태구 태권도장 선수단이 종합우승했고 태안군지회 선수단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중등부에선 11체급 전 체급을 석권한 예산중학교선수단이 종합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고등부에서는 충남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남녀 동반 종합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김진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과 관계자들이 대회준비를 잘해줘 금년도 마지막 대회를 대과 없이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대표이사 김영근) 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을 방문 타이종시태권도협회(회장 洪依瑩), 대만태권도협회(連榮華)와 2024년 개최되는 제9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관하여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대만방문은 타이중시 중강고등학교 (코치 梁家雄)의 초대를 받고 방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대만태권도선수단들이 매년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 하는 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2024년 제9회 대회를 설명하며 향후 양 국가 간 태권도 발전을 논의했다. 대만 梁家雄 코치는 "지난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대만 대표로 출전한 린웨이춘 선수가 중강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라고 말하고, 린웨이춘 선수가 MBC국제대회를 통해 성장하게 되었다"라며 "내년 파리올림픽을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사단법인 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대전MBC가 공동주최하며,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한 가운데 2024년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18일 오후 열린 '제45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사직초등학교 5학년 성지민 어린이가 92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퀴즈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성지민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놀랍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1년 3학년 때 용인대 태권얍도장에서 수련을 시작해 현재 2 품증을 보유한 성지민은 남동생과 도장 어린이들을 잘 챙기는 후배들로부터는 똑 소리 나는 선배로 인기가 좋다. 세종대왕을 존경하고 미용사가 장래희망이다. 성지민은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9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메달은 80점을 챙긴 충남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이 차지했고 제43회 대회 금메달의 주인공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는 89점으로 선전했으나 동일 소속팀 차점자의 후순위 규정에 따라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2023년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중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유동주(250점)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2위 : 이동현(200점)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3위 : 이설린
[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기원(원장, 이동섭) 세계태권도연수원(이하, 연수원)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부산협회)가 주관한 ‘제19기 3급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자격연수’가 동명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수원(원장 김세혁)이 올해부터 ‘찾아가는 연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김세혁 연수원장이 직접 광폭 행보를 보이며 존재감을 보였다. 전주와 서울, 용인, 경북에 이어 부산과 마산까지 자격연수를 진행했다. 그 중 부산굉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상진)는 타 시도에 비해 발빠르게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지도자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고 지역 지도자 90여 명도 한파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국기원 이동섭 원장 체제 이후 태권도 기술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실전 호신술의 개발과 보급화이다. 이에 연수원은 호신술의 비중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도 내용과 방법을 모색했다. 또, 국기원 승품단 심사 내 부문 추가와 급수별 지도자 교육, 세계 표준화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현재 3급 호신술 자격 연수 내용에 기존 태권도 고유 기술 뿐 만 아니라 낙법, 빼기, 넘기기, 조르기, 꺾기 등을 살려내 실전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4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4명의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년 4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태권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대회로서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남학현 감독이 이끄는 충남도청 청각 겨루기 부분에서 –67kg 이진영, +67kg 이다솜, -57kg 한다영 선수가 출전하여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k44-65kg 김원선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청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최다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기 장애인 태권도의 강자로 존재감을 알렸다. 남학현 전무이사 (충남도청 감독)은 "이번 대회는 2024년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대회로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선수들의 노력과 충남도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