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라마단’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을 가리키는 라마단 기간에는 무슬림들이 신의 은총에 감사하고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등 하루 다섯 차례 기도를 하고, 해가 뜨고 질 때까지 금연, 금식을 하는 등의 절제가 요구된다. 이는 신자들에게 인내와 자제력을 가르치고 소외된 사람들을 되돌아 보며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라마단은 조금 특별하면서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매년 11일씩 앞당겨 지는 라마단이 올해는 한여름 8월에 시작되어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져 금식시간이 가장 길기 때문이다. 2011년도는 평균 일출 05:30과 평균 일몰이 20:15로 예상되며, 하루 단식시기는 14시간 45분으로 26년만에 가장 길다고 중동의 현지 소식통이 전해 왔다. 두바이는 8월 중 한낮 최고 기온이 50℃에 육박하므로 물 한 모금 마실 수 없는 무슬림들에겐 굉장히 큰 고행이 아닐 수 없다. 두바이 전문여행사 '두바이두바이'의 하나래 과장은 “두바이는 이슬람권 나라 중에서도 라마단기간 금식 등의 행위가 매우 엄격한 편이다. 심지어 외국인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
[NBC-1TV 이석아 기자]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내 500평 규모, 365일 연중무휴의 상설체험장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대표 김홍중)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미션과 함께하는 곤충파충류체험’ 행사가 열린다. 미션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학생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200여 종의 살아 있는 곤충과 파충류,양서류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 지정 교육 장소로 선정이 되어 2시간 이상 미션 찾기 교육에 참여하면 활동기록서가 발급되며 초등학생은 학교에 제출, 중.고생은 에듀팟에 등록하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 된다. 희귀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표본관 등 5개 테마로 생태체험이 이루어지며,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 볼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의 안내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기간 매일 오전 선착순 500명 유료로 입장한 어린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산교육 이란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한기범희망재단과
[NBC-1TV 정세희 기자]집토끼 한 마리가 1일 오후 여의도공원을 산책하던 시민들을 행복케 했다. 토끼 주인 홍영숙(45. 가명)씨는 "여의도공원에 방사된 토끼가 건강하게 활보 한다는 입소문을 듣고 진정 토끼를 위해서 자연의 품에 놓고 가기 위해서 두 딸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1년간 자택에서 키워서인지 토끼가 주인 곁을 맴도는 등 야생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아 이들 모녀는 방사를 포기하고 토끼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NBC-1TV 아테네 통신원 알렉산드리아]지중해에 속한 바다인 '에게 해'는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터키의 소아시아 반도 등과 접해 있다. 약 1,400여 개의 섬들이 에게 해에 떠 있는데, 가장 큰 섬이 BC 2천년부터 찬란한 고대문명을 이룬 크레타 섬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주말 피서객들이 설치한 텐트가 여름 분위기를 연출 하면서 해수욕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한강 서편으로 사라지는 저녁 노을의 절경을 만끽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바라 본 쌍둥이 빌딩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답다.
[NBC-1TV 김종우 기자]담양의 명물인 담양호(담양댐)가 아름다움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라남도 담양군의 영산강 본류(本流)인 최북단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인 담양호는 지난 1976년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높이 46미터, 길이 316미터에 이르는 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