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금)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국내

집토끼 방사 위해 공원 찾은 모녀, "토끼가 우릴 못떠나요"

야생토끼와 쫓고 쫓기는 신경전 펼치던 집토끼, 결국 주인 품으로...


[NBC-1TV 정세희 기자]집토끼 한 마리가 1일 오후 여의도공원을 산책하던 시민들을 행복케 했다. 토끼 주인 홍영숙(45. 가명)씨는 "여의도공원에 방사된 토끼가 건강하게 활보 한다는 입소문을 듣고 진정 토끼를 위해서 자연의 품에 놓고 가기 위해서 두 딸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1년간 자택에서 키워서인지 토끼가 주인 곁을 맴도는 등 야생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아 이들 모녀는 방사를 포기하고 토끼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