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인간이 글을 만들면서 귀신이 울고 도망갔다"는 말은 글의 가치를 강조하는 말이고,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글의 힘과 영향력을 집약하는 말이다. 지난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했던 서예가 소엽 신정균이 보여주는 글씨에는 세상을 밝게 하고 이롭게 하는 그만의 예술관이 담겨있다. 자유와 소통, 마음과 치유의 서예를 추구해온 소엽의 작품세계는 기존의 서예와는 확연히 다른 서풍을 선보이고 있다. 서체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세계를 펼쳐 온 그는 격몽요결(擊蒙要訣)을 병풍으로 완성한 역사적인 명작에서 부터 사람의 몸과 차량의 문짝 등 서예재료를 다루는 방식까지도 상상을 초월한다. 그의 작품과 사진을 통해 그의 독특한서체와 내면에 잠재된 작품세계를 펼쳐 보았다.
[NBC-1TV 김종우 기자]일제 강점기 국내 최대의 항일민족운동 단체였던 신간회의 창립을 기념하는 「신간회 창립 90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YMCA회관 대강당에서 (사)신간회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간회 강령 및 약사 낭독, 기념사, 참석 내빈의 축사에 이어 청소년 대표의 선열께 드리는 감사편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전 태권도진흥재단 서필환 팀장의 부친 서장천 씨가 13일 오전 11시 33분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중구 삼덕동) 특101호실에 마련 되어 있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북 경산시 유곡동 선영 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선가 씨와 서필환 주환 혜영 해숙, 자부 우순자 이문희, 사위 김종복 조용수, 손자 서재권. ☎연락처: 상주 서필환 010-3741-6313
[NBC-1TV 김종우 기자]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성균 선교사(80. Dumagete City)가 11일 오후 NBC-1TV를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필리핀 선교활동에 대한 미담을 녹화하기 위해 NBC-1TV를 찾은 신성균 선교사는 아세아연합신학원에서 치유선교학 석사학위를 받은 전공자로 필리핀 현지의미혼모들을 돌보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은희 과장이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과장은 이날 면담에서 NBC-1TV가 취재해 보유하고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방송자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서예가 소엽 신정균 작가가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자유와 소통, 마음과 치유의 서예를 추구해온 소엽은 기존의 서예재료와 서체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세계를 펼쳐 왔으며, 특히 격몽요결(擊蒙要訣)을 병풍으로 완성한 작품은 역사적인 명작으로 꼽힌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모든 국립묘지의 장교․사병 묘역을 통합 안장하는 국립묘지 정책을 발표하며 올해 2월 기존 ‘장교’묘역 만장이 예상되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장교묘역과 사병묘역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안장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관할 국립대전현충원은 1979년 최초 국립묘지를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장교묘역’과 ‘사병묘역’을 안장자 신분에 따라 구분하여 안장하여 왔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장교‧사병 통합 묘역’을 현재 안장 여력이 있는 기존 사병 제3~4묘역 2,011기를 활용할 계획이며, 대전현충원 내에 2018년 7월 완공 예정으로 추가 조성중인 묘역(1만7천기)도 ‘장교․사병통합 묘역’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처럼 ‘장교․사병 통합’ 안장 추진이 가능했던 것은「국립묘지의 묘역 설치 관련 법률」이 안장대상을 크게 9개 묘역으로 설치․운영 할 수 있도록(제13조 제1항) 구분 하지만, 묘역은 개별 국립묘지의 사정을 고려하여 국가보훈처장 승인시 세분하거나 통합하여 설치․운영이 가능(제13조 제2항) 하기 때문이다. ‘장교‧사병묘역 통합 안장’은 서울현충원을 관리하는 국방부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
[NBC-1TV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재일 유학생들이 동경에서 독립선언을 선포하여 3․1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2․8독립선언 선포 98주년 기념식이 8일 오전 11시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승병일) 주관으로 서울 YMCA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2․8독립선언문 및 결의문 낭독, 한국독립유공자협회장의 기념사,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 김형목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의 ‘1910년대 한국인 일본유학생 동향과 2‧8독립운동’을 주제로 강연회가 이어진다. 한편, 일본 동경 소재 한국문화관에서도 8일 오전 11시 재일본 한국 YMCA(이사장 이청길) 주관으로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을 비롯해 박유철 광복회장, 이준규 주일대사, 오공태 재일본 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단장 등 주요인사와 광복회원, 교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가보훈처장의 기념사, 재일본 한국유학생연합회장의 2․8독립선언서 낭독, 주일대사ㆍ광복회장․민단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