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2일 다음과 정부인사를 발령했다.(일반직고위공무원)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김광우 -승진(부이사관)보상정책국 공훈심사과장 박창표.
[By NBC-1TV H. J Yook]Dear World Taekwondo Family: We begin the New Year with a great deal of excitement and optimism. Thanks to the work of all of you, last year was not just another great year for taekwondo it was possibly our best ever. The highlight was obviously the Rio 2016 Olympic Games. In keeping with Rio’s carnival spirit, we promised a “Festival of Fight” and we delivered. We also made history as Jordan won its first ever Olympic medal, Côte d’Ivoire won his country’s first ever Olympic gold medal and Iran won its first-ever female Olympic medal. 2017 is time for a new mission. Afte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이기협’ 공군 대령을 1월의 6․25전쟁 호국영웅으로 선정하였다. 이기협은 1948년 9월 조국 창공에 대한 기상과 열정을 품고 항공병 2기생으로 입대했다. 6·25전쟁 발발 직후인 6월 28일, 당시 이등상사였던 이기협은 미 군사고문단의 L-5 연락기 2대가 여의도기지에 방치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이에, 전시에 아군기 한 대라도 더 보존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의식 하에 적 대공포의 위협을 무릅쓰며 수원기지에 연락기를 무사히 안착시키는 전공을 세운다. 여기서부터 리더십을 인정받은 그는 1950년 9월 공군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F-51 전투기조종사 전환교육을 받고 강릉 제10전투비행단에 배속되어, 지리산 공비토벌을 위한 1951년 8월의 항공지원 작전, 1952년 1월 승호리 철교파괴 작전 등에 편대원으로 참가했다. 승호리 철교는 적 후방 보급로의 요충지로서 반드시 파괴해야 하는 곳이라, 저공비행의 극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였다. 같은 해 3월, 북한의 전쟁잠재력을 해체하기 위한 송림 공업도시 폭격, 8월 평양 대폭격, 송림제철소 폭격작전 등 6·25전사에 빛나는 주요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춘천의병장 습재 이소응(李昭應, 1852~1930) 선생을 2017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1852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자는 경기(敬器), 호는 습재(習齋) 또는 사정거사(思靖居士)이며, 후에 의신(宜愼), 직신(直愼)으로 개명하였다. 본관은 전주로, 조선 제14대 왕 선조의 별자(別子)인 경창군(慶昌君) 주(珘)의 후손이다. 선생은 1872년 22세 때 화서 이항로의 제자인 유중교의 문하에 들어가 일생을 화서학파 선배인 의암 유인석과 항일투쟁에 매진하였다. 조선이 1876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개항되자 면암 최익현 등 화서학파 유생들과 반대 상소를 올려 일제의 침략성을 규탄하였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단발령을 계기로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선생은 유인석의 권유로 의병 대열에 동참하여 1896년 춘천의병장에 추대되었다. 춘천의병진에는 전직 관료와 재야 유생을 비롯하여 군인, 보부상,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였다. 선생은 의병진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군량과 무기를 확보하는 한편, 「효고팔도열읍(曉告八道列邑)」이란 격문을 지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 입원환자와 7개 보훈복지시설(보훈원․보훈요양원)에 입소중인 무의탁 노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3,52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한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2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상이처 등으로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은 22일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그 외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은 각 지방보훈청장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환자들을 위로․격려한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자긍심을 갖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가 19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초청하여 ‘동북아 청년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 토크콘서트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통일교육협의회 ‘2016 동북아 대학(원)생 평화통일 캠프’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생(탈북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홍용표 장관은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통일의 필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홍 장관은 “한국 사회는 탈북민 3만명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탈북민의 진정한 ‘사회 통합’으로 모두가 행복한 통일을 준비하자고 한다”며 “탈북민을 북한이 고향인 한국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통일부의 통일박람회, 통일문화주간 등 문화적 접근을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어서 외국인 유학생, 국내 대학(원)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남북 통일의 환경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홍 장관은 “통일을 준비하고 실천하며 국제 무대에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일은 우리의 과제라는 인식에서 시민 개개인이 가지는 통일 희망과 실천 의지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23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북아 평화질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북한은 2016년에 들어서 두 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했고, 이러한 도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제재안 2321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결단을 보여주었다. 유엔안보리 대북제재는 북한의 가장 큰 외화 소득원인 북한의 대중(對中) 석탄 무역을 직접 겨냥한 것이며 북한에게 큰 압박이 될 것이다. 한편, 2017년 1월에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할 것이고,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 가능성과 가혹한 경제제재 그리고 선제 타격까지 모든 정책 옵션이 거론되고 있지만 북핵문제의 불확실성은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국회입법조사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펼쳐질 대북정책을 전망해 보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질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정책옵션들을 살펴 보고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개회식은 임성호 국
[NBC-1TV 이석아 기자]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 콘서트’12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5시 원마운트 7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전국의 일터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 콘서트’는 국악 공연 감상과 한식 체험 등 ‘전통과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본분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 마지막 달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윈마운트 임직원들을 위해 진행된다. 원마운트는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쇼핑몰·스포츠클럽·테마파크(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정감 어린 해설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가 펼쳐진다. 특히 오정해 씨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