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이석아 기자]25일부터 열리는 KINTEX SPOON ART SHOW 2016의특별전이 주목된다. 대가 특별전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가전”, 3인 조각 작가 특별전 ”Time Melody”, 최영돈작가 특별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미디어아트 특별전 “Interactive Art”, 젊은 작가 특별전 “Spoon Young Artists!”가 그것이다. 특히 대가 특별전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가전”은 강렬하고 우아한 색채를 통해 궁극적인 미학적 변화의 궤적을 읽을 수 있는 박서보를 중심으로 구영모, 김강용, 석철주, 심문섭, 오용길, 정현, 조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9인의 특별전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가展”을 전시한다. 오랜 시간 “묘법(Ecriture)”을 중심으로 모노크롬 작업을 지속해온 박서보는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다양한 전시를 통하여 한국미술을 대표하고 있다. 모노크롬의 구상성이 배제된 순수한 추상의 김태호와 구영모의 작품은 마대와 물감 그리고 화가의 행위가 더해져 자연스럽고 오묘한 경지의 작품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수묵화의 선과 힘이 살아 있는 오용길의 작품과, 새로운 기법을 통하여 한국화의 세계
[NBC-1TV이석아 기자]젊지만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소개의 무대로 알려진 SPOON ART FAIR가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킨텍스와 함께KINTEX SPOON ART SHOW 2016으로 새롭게 태어나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INTEX SPOON ART SHOW의 ‘SPOON’은 작고 귀여운 그렇지만 전세계 공통으로 어디에나 있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숟가락과 같은 미술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 이상 예술은 특정의 누구의 것도 한정된 일부의 사람만이 향유 하는 것도 아니다. 이제 우리에게 다가온 예술의 세계를 모두 함께 누리고자 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가(大家)에서부터 검증된 젊은 작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작가군과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가 함께 모여 이번 아트쇼를 개최한다. 침체된 미술 시장 속에서 미술계 전반의 동반 성장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KINTEX SPOON ART SHOW 2016은 평론가, 갤러리, 작가, 콜렉터 모두 참여하여 미술시장의 선순환적 판매 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 때문에 이번 아트쇼는 경기도와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든든한 국가 지원을 기반으로 열리게 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 여성분과(위원장 이석자)가 우리 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퍼트리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통일교육! 가정에서부터’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집담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배재대학술지원센터 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여성의 모성애와 평화 감수성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50여명의 통일 활동가 및 시민이 참석하였다. 이석자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은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며 “우리 사회에 통일교육이 이념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당연한 관심사로 퍼지면서 통일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통일 관련 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순 통일교육협의회 공동의장은 “강한 모성애를 가지고 자녀의 인성과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어머니들이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지식을 자녀들과 나눈다면 통일 미래 세대는 평화와 통일을 중요한 관심사로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발표와 토론에는 북한 이탈 주민 가정,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지난해 조성한 국립대전현충원 413묘역 內 ‘서해수호 특별묘역’(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묘역을 합친 명칭)을 참배하는 유가족 및 일반 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진입로계단을 교체하고 참배 및 편의 공간을 확장하였다. 이번 진입로계단 및 참배공간 확장 공사는 지난 3월 25일 개최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 시 많은 참배객들로 인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진입로계단은 자연석 돌계단에서 석재계단으로 교체하였고, 참배공간 확장공사 실시와 난간 및 파고라 설치로 다수의 참배객이 안전하게 참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9월 21일 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등 제2연평해전 전사자 6위를 합동으로 안장할 수 있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새로이 조성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16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인 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의 묘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묘역」으로 별도 조성하여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5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요금 할인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의 온라인 서명운동 결과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응답이다. 이번 정책토론회 발제자는 김용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이며 패널로는 서명 참여 청년대표로 강민혁(고려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권지웅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과장, 이원욱 서울시교통정책과장,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활동·참여연구 실장이 참여한다. 좌장으로는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발제자로 나선 김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관련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 버스준공영제 실시 등에 따른 고질적인 적자를 이유로 사실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10월 생활정책연구원이 대학생들에게 직접 제안 받은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한 결과, 이틀간 서명이 15000건을 넘어서고 SNS에서 170만 뷰를 기록하는
[NBC-1TV 김종우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농업생명환경대학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MBG Inc 임동표 회장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자리에는 경기성 학장, 박봉주부학장,리신호교수,오노균 농촌활성화지원센터부소장등 이 학교측에서 참석 했으며 임동표엠비지그룹회장,장종수엠비지 코리아 대표이사,김봉관 부대표등이 참여 했다ㆍ 양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의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로 지역사회 지도자를 양성 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후 3시에 전쟁기념관에서『2016년도 호국보훈문예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호국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 수필, 포스터, 웹툰, 추모헌시, 참전수기 6개 부문으로 실시되어 총 4,43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사)한국문인협회 등 전문기관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 수필 부문 각 24편, 포스터 부문 18편, 웹툰부문 24편, 추모헌시 및 참전수기 각 6편 등 102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호국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응모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작품의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 2016년도 호국보훈문예물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책자로 발간하여 국공립도서관, 학교 등에 배부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일항쟁기에 조국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17일 오전 11시에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효창공원 내)에서 개최하였다. “순국선열 정신 이어받아, 튼튼한 대한민국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원로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 독립운동관련단체장, 정부 및 각계 주요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정부포상과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도 선열들처럼 자유·평화와 번영을 이어가야 할 우리 조국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일제는 을사조약을 시작으로 일제의 침략에 수많은 선열과 전국각지의 의병이 일어났다"고 설명하고, "선열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국권을 회복하고 자주 독립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기념사에 앞서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새로이 공적이 확인된 12명의 독립유공자(유족)에게 훈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