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역임 한 후 배화여대에서 육영수학을 15년간 강의하며 ‘육영수 전도사’로 각인 되었던 진혜숙 교수가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0세고인은 연세대를 졸업 한 후 청와대 총무비서로 근무하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와 인연을 맺었으며, 청와대 떠난 후에는 배화여대에서 육영수 여사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 해 15년간 육영수학을 강의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정수장학회 이사와 어린이회관 관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딸 김수연(서화가)· 김혜영(경희사이버대 교수, 입학홍보처장·대외협력실장)· 김주연(부산대 미대 외래교수)· 아들 김훈석(작곡가)이며, 사위 주창희(부천대 교수)· 정명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장운영(변호사) 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장지는 남한강공원 이다.한편 고 진혜숙 교수와 30여 년간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은 출장중 비보를 듣고 조화를 보냈으며, NBC-1TV가 보유하고 있는 고인의 생전자료를 편집해 특별추모방송을 하라고 지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및 멕시코 공식 방문을 위해 3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인 가운데, 환송식장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사진 대한민국 외교부 해외 공관장 윤상돈 하갓냐출장소장]28일 오후 서태평양 괌 중심가인 Tamuning 해변에 펼쳐진 석양의 자태가 한편의 수채화 처럼 아름답다.하갓냐는 미국의 자치령인 괌의 수도이고, 인구는 약 16만 명이다. 1998년 당시 수도의 명칭을 스페인어인 아가냐에서 차모로어에 근접한 하갓냐로 바뀌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혹한의 겨울을 보낸 '봄꽃'이 만물 소생의 징조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바다 건너 일본(도쿄외국어대 근처)에서 만개한 벚꽃이 이채롭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상기해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유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 되었다. 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올해 4차 핵실험에 이어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최근 우리와 미국에 핵공격을 공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이 자멸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정상들과 핵 테러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이 핵 무장의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제1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유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 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4월 종합 KAI는 126.7로 나타나, 3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3월까지 국내 광고시장 경기는 최근 5년 이래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침체되었다. 이에 반해 4월부터 본격적인 광고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광고시장은 모처럼 증가세를 띄면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종 경기지표들이 여전히 부정적인 가운데 지속 상승으로 광고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는 15일자 정부인사를 발령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보훈처 일반직고위공무원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장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