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2010년 1월 11일에 방영된 내용을 재구성 한 재방송 입니다[편집자주]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최근 중국에서 한국어 열풍이 거세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일본에 이어 중화권까지 접수한 한류 덕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 이러한 한국어 배우기에 대한 관심을 선도한 것은 다름 아닌 태권도라는 분석도 있다.이처럼 수많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한국어까지 배우게 만든 태권도를 보다 많은 중국인들에게 제대로 가르치기 위한 시설을 국가차원도 아닌, 한 개인이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국기원 부원장을 지냈던 고 홍종수 원로의 차남 홍순구 사장이다. 중국 요녕성 본계시 계호구 와이토우산진 와이토우산 연수원, 이곳은 지난 2004년 9월 공사에 들어가 2006년 3월 준공된 23,141제곱미터(7천 평) 규모의 태권도 전문 연수원이다.투자 유치나 기부에 의해 설립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홍순구 사장의 사비로 지어진 연수원이기에 태권도인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태권도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홍종수 원로의 아들인 홍 사장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시작한 태권도 도복 및 용품 공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수익을 내게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였던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8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 도산공원 선생 묘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서상목)와 흥사단(이사장 이윤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 봉독, 추모식사 및 추념사, 도산 선배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안창호 선생 공적 ◈ 안창호 선생(1878. 11. 9.~1938. 3. 10.)은 평남 강서에서 출생하였으며,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하여 자주 독립과 국민의 자각을 역설하였다.19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친목회’를 조직하고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905년 동(同) 회를 ‘공립협회’로 재창립하여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를 발행하였다.1907년 귀국 후, 비밀결사 조직인 ‘신민회’를 결성하였고, 1909년에는 ‘청년학우회’를 조직하여 구국운동을 전개하duTrh 1912년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압델 파타 알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4일 오후 인천경제청을 방문한 가운데 'G타워'에서 바라 본 송도자유경제지구 전경이 이채롭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압델 파타 알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4일 오후 양국 경호관들의 밀착 경호를 받으며 인천경제청에 도착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압델 파타 알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4일 오후 인천경제청을 방문 한 후 인천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의전차량 앞에서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압델 파타 알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4일 오후 인천경제청에 도착한 가운데 양국 경호관들이 철통 경비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올해부터 각 계기일에 기업CEO, 공공기관장을 사회명사로 위촉하여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하는「행복한 나라사랑 동행」을 추진한다. 이에 제97주년 3.1절 계기 사회명사로 (주)한화 방산부문 이태종 대표이사를 위촉하고 3일(목) 오후 독립유공자 서상교 지사와 김영관 지사를 찾아뵙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특별위문을 드린 서상교 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태극단을 조직했고 1943년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 함께 위문을 드린 김영관 지사는 중국 중앙군 제3전구 총지휘부 소속으로 활동하다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투쟁에 앞장섰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 받았다.이경근 청장과 (주)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경근 청장은 “국가관이 뚜렷하고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분들을 사회명사로 선정하여 국가유공자를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함으로써,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명예가 드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공공 및 민간기관간 연계 소통과 협력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일 17시 30분 서울역 귀빈실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보훈정책을 전수하기 위한 앙골라 보훈부와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을 다른 나라에 전수하는 MOU체결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보훈정책이 “정책한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앙골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앞둔 가운데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이기도 하여 이번 MOU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앙골라장관 등 보훈부 방한단은 2.28.(일)~3.3.(목) 4박 5일 동안 서울현충원,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앙보훈병원을 잇따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의 현장 및 정책을 직접 경험하였다.앙골라 방한단은 “기업과 연계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시스템”과 “보훈병원의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 “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방한 기간 중 국가보훈처 관계자들과 MOU체결을 위한 실무진회의를 통해 양 정부의 입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최종안에 합의하여 이번 MOU체결이 성사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