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압델 파타 엘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할 예정인 가운데 국방부 의장대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압델 파타 엘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한 가운데, 수행원들이 행사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 식후공연이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엄수된 가운데 무용수들이 식후공연을 펼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때늦은 눈이 내린 28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정원수가 눙과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6일 전라북도 익산시 육군 부사관학교부설 박물관에서 6·25 전쟁영웅 최득수 이등상사의 고지전 당시 모습을 담은 기록화 기증식 및 호국영웅 김만술·연제근 상사 흉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와 육군부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박종왕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을 비롯하여 최득수 이등상사('16. 1월 6·25 전쟁영웅), 유병하 국립 전주박물관장, 조용범 신한은행장, 이문용 (주)하림 대표이사, 조영호 연제근기념사업회장, 김만술 특무상사 유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득수 이등상사 기록화 기증식, 호국영웅(김만술, 연제근) 흉상 제막식, 전통·미래 전사상 제막식 등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기록화 기증식을 갖는 최득수 이등상사는 지난 1월 생존인물로는 최초로 국가보훈처에서 매달 선정하고 있는 「이달의 6·25 전쟁영웅」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6·25 전쟁이 한창 막바지로 향하던 1953년 6월 26일, 강원도 양구 인근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비석고지에서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기 위해 특공대를 이끌고 적진을 향해 돌격, 우리 국군이 고지를 점령하는데 기여하여 태극무공훈
[NBC-1TV 박승훈 기자]제97주년 3ㆍ1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3ㆍ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월 29일(월) 부산의 ‘일신여학교 3ㆍ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5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서울 종로구를 비롯한 부산, 울산, 충남 천안시, 경북 영덕군, 제주 조천읍 등 전국 57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69개의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지원하여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의 계기를 마련한다.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역별 만세운동일을 전후하여 2월말부터 6월까지 지방문화원, 청년회의소, 독립운동 관련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당시의 만세운동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은 물론 지역 특성을 살린 공연, 체험행사를 병행 실시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문화축제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국가보훈처는 ‘3ㆍ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3ㆍ1절 제8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전국 15개 지역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3ㆍ1절 제97주년인 금년에는 전국 57개 지역이 참가하는 등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이어가는 대표적 독립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철원군수를 향해 만세시위 참여를 외치며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김경순 선생 등 6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7명(애국장 28, 애족장 19),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10명이다.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97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번 포상자 65명 중 국가보훈처가 일제의 행형기록과 정보문서, 신문기사 등 각종 문헌자료를 분석하고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자체 발굴.포상하게 된 독립유공자는 58명이다.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497명, 건국포장 1,150명, 대통령표창 2,682명 등 총 14,329명에 이른다.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과 사료수집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제97주년 3.1절 포상자 중 주요 인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