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민국 남자 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지만 ‘철통보안’이란 군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이 군의 내부 사정을 인지 하기란 쉽지않다. 특히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우리 현실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불가피 하다. 그래서 국민들이 접하는 소식도 미디어를 통해서 극히 제한 적으로 접하게 된다. 그러나 미디어 노출도 한계가 있다보니 미담 보다는 군관련 비리나 사고가 더 비중있게 다루어진다. 최근 한 공중파에서 군을 소재로 한 교양프로가 방영되고 있으나 이 또한 인위적인 요소가 많다. NBC-1TV가 신년을 맞아 그런 군의 세계를 엿 볼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 국군체육부대가 문경으로 이전 하기 전 성남 창곡동에 주둔하던 시절인 지난 2006년 10월 31일 제12대 부대장 김효근 장군이 37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 있었던 이임 및 전역식 실황이다. 본사 단독으로 취재한 이날의 행사는 군 특유의 의전과 절도를 가감없이 볼수 있는 행사 이다. 명예퇴직 등 노동환경의 불안전한 현실에서 명예롭게 떠나는 군의 당당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체육부대와 한국체육사에 큰 획을 긋고 떠난 김효군 장군은 1970
[NBC-1TV 박승훈 기자]사단법인 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선양회 박계천 회장(왼쪽)이 7일 오후 ㈜코오롱 직원 박영태(54. 구미)씨에게 ‘특별공로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박 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씨가 직장인 및 사회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특히, 박 전 대통령의 새마을정신에 부합된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학생운동자협의회 신승길 사무총장이 5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전자 카드와 이메일 활성화로 종이 연하장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그래도 수요자로 인해 연말 연초에는 매장 한켠을 자리하고 있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의 한 매장에 비치된 연하장 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6년 새해가 밝았다. 관동팔경에 속하는 월송정 인근의 구산 앞바다에서 찍힌 새해 일출이 이채롭다.
[NBC-1TV 이석아 기자]1일 오후, 서울의 대형 쇼핑센터에 전시된 '뽀로로' 캐릭터에서 한 유아가 신기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5가 방송되고 있다. 뽀로로는 ‘둘리’ 이후 가장 성공한 국산 캐릭터로 약 42개국에 수출됐고 수백종의 캐릭터 상품이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연말을 맞아 각종 단체에 활발히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지난 28일에는 ‘서울맹학교’에 하모니카 구입비 300만원을 지원했으며, 29일에는 아동장애인 돌보미 기관인 ‘엔젤스헤이븐’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염재야록」을 저술한 조희제 선생을 2016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선생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항일의식이 투철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일제에 맞서 목숨을 끊은 송병선과 항일투쟁에 나섰던 기우만 의병장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다. 선생은 수십 년에 걸쳐 각지를 돌아다니며 독립투사들의 항일사적과 애국지사들의 행적 등 항일투쟁 기록을 모았다. 또한, 법정에서 애국지사들의 재판 과정을 방청하며 기록하기도 하였다. 명성을 떨치고 그 행적이 역사에 잘 기록된 인사보다는 초야에 묻힌 애국지사들의 충절을 기록했다. 선생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책의 표지에 「덕촌수록」이라고 이름을 붙인 후 1질은 책상 위에 두고, 1질은 궤짝에 넣어 마루 밑에 묻었다. 그러나 「염재야록」 편찬 사실이 1938년 일제 경찰에 발각되면서 서문을 썼던 최병심, 발문을 썼던 이병은, 교정을 보았던 김영한 등과 함께 선생은 임실경찰서로 연행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선생의 글은 물론이고 집안 대대로 간직해온 다양한 자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