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16년도'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오금손 육군대위(3월), 마거릿 히긴스 미국 종군기자(5월), 이장원 해병 중위(9월) 등 13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6・25전쟁영웅」은 군부대,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 논의하여 선정하였다.올해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수대에 걸쳐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 명문 가문 출신의 전쟁영웅이 재조명 되었다. 독립운동가 이남규 선생(증조부(曾祖父), 독립장), 이충구 선생(조부(祖父), 애국장), 이승복 선생(부(父), 애국장)이 배출된 독립운동 명문가 집안 출신의 이장원 해병 중위(무공훈장 충무)는 해상봉쇄선상의 전략적 요충지인 황토도를 사수하다 전사한 전쟁영웅이다. 4대가 모두 훈장을 추서 받아 현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이장원 중위는 황토도(강원도 원산 소재)를 점령하려는 북한군의 세차례 기습공격을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접근을 저지하여 북한군의 해상보급로를 차단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다. 전
[NBC-1TV 학생뉴스팀 이현혜]신인 아이돌 걸그룹 '비타민 엔젤'이 6일 오전 신촌의 한 송년모임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특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NBC-1TV 학생뉴스팀 이현혜]신인 아이돌 걸그룹 '비타민 엔젤'이 6일 오전 신촌의 한 송년모임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특별무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리더 '제니'가 열창을 하고 있다.
[By NBC-1TV Hyun Hye, Yi ]On December 6th, the 7th anniversary of Geun-Hye Dong San was held in K-turtle, Seoul. About 1000 members attended this event. Geun-Hye Dong San is a typical fan club of President Park Geun-Hye like Park Sa Mo(a group of members who love President Park Geun-Hye).
[NBC-1TV 김종우 기자]프랑스와 체코를 순방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가운데, 경호관이 관찰경으로 주기장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홍대선 해군 하사를 1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1951년 10월 이후 북한군은 흥미반도와 옹진반도 등 서해안 일대에 진지를 설치하여 아군이 확보 중인 도서에 위협을 가해 왔다. 아군 함정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습 상륙을 시도하는 일이 잦아지자 한국 해군은 해상 통제권 유지와 피난민들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서해경비작전을 펼쳤다. □ 엘에스티(LST)-801(천안)함 단정 정장으로 서해경비작전에 참가 중이던 홍대선 삼등병조는 1952년 1월 4일 피난길을 잃고 순위도에 모여든 민간인 840명을 안전하게 피난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당시 옹진반도는 북한의 수중에 있어 바로 앞에 있는 순위도에 접근하는 것은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홍대선 삼등병조는 엘에스티(LST)-801함과 함께 순위도에 도착하여 피난민을 쉴 새 없이 모함으로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피난민의 절반을 수송했을 때쯤 북한군이 전마선으로 순위도 상륙을 기도하며 기관총과 박격포를 앞세운 무차별 공격을 해 왔다. 일대 위기의 긴박한 순간, 그는 피난민 수송을 다른 단정에 부탁하고 자신은 단정을 타고 적의 포격과 총격
[NBC-1TV 정세희 기자]서울 여의도중학교(교장 선종복)는 27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여의도 세계시민교육 나눔 페스티벌’을 열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간 이해와 환경, 다문화 문제 등 문화의 다양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생 체험활동부스와 학부모 체험활동부스 등 총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구촌 문제의 인식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웃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참여해 현장학습 그 이상의 교육적인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서울 여의도중학교(교장 선종복)는 27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여의도 세계시민교육 나눔 페스티벌’을 열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간 이해와 환경, 다문화 문제 등 문화의 다양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생 체험활동부스와 학부모 체험활동부스 등 총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구촌 문제의 인식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종복 교장이 권이종 ADRF 회장과 장순원 여의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인 간사 등과 함께 윤수경 국제교육부장이 지도하고 있는 11번 부스를 찾아 이현혜 양의 안내로 즉석 체험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