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 개회식에서 중국 국가 1급 배우인 이옥희·김동현·김해란이 코믹극 '사촌 언니'를 열연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서 제기차기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서 장기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 이하 ‘보훈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6개 보훈요양원(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에서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과 영상으로 면회를 할 수 있다.보훈공단의 화상면회서비스는 정부3.0 3대 목표 중 하나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올해 1월에 대전보훈요양원을 시작으로 수원·광주·김해·대구·남양주요양원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원거리 면회객의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언제든지 입소환자들과 화상면회가 가능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운영방식은 요양원내 Wi-Fi환경을 구축하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 환경에 접속하여 진행된다. 요양원에 구비된 테블릿 PC를 통해 관련 어플을 사용하여 가족들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앱기반으로 해외에 있는 아들, 딸과도 대화가 가능해 입소어르신의 만족감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한편 이번 추석을 앞두고 보훈요양원에서는 화상면회신청 급증에 대비하여 시스템 점검 및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메르스 사태가 한창인 지난 5월에는 많은 가족들이 화상면회를 통해 불편함을 극
[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에 참석차 출국을 위해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르자 환송나온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이륙을 지켜보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위해 서울공항에 도착 할 예정인 가운데 취재진들과 경호관들이 대통령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국립묘지에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보훈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보훈처는 묘역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조 편성 및 상황실을 설치해 유관기관과의 조기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또 각 국립묘지마다 교통안내 요원 배치 및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참배객의 이동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4일간 후문을 개방하고 참배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1대에서 2대로 증편하는 한편, 대전광역시와 협의하여 현충원 경유 시내버스 증편 운행을 통해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이천호국원은 19일부터 봉안함 전면도어를 개방함으로써 참배객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상에 추석 연휴와 관련된 안내를 공지하여 국립묘지 참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추석 당일 참배객이 집중할 것에 대비해 경찰서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에서 제65주년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회장 김병익)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김병익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의 개회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축사 후 인천시 행정부시장, 17사단 부사단장, 미8군 부사령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장의 기념사에 이어, 헌시낭독, 전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일학도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4명의 재일학도의용군(이이도, ‘고’이동국, ‘고’김진수, ‘고’이기홍)이 참전 65년 만에 정부로부터 보국포장을 수여받는다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 기념식에 미8군부사령관을 비롯한 다수의 미군 부대원들을 초청하는 등 주한미군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민간외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6.25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에 거주하던 청년과 학생 642명은 병역의 의무도, 조국의 부름도 없었지만 오로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조국의 운명을 두고 볼 수 없어 직장과 학업을 중단하고 사랑하는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