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관할지역 대표성이 떨어지는 보훈지청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방보훈관서의 기능조정으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선현장 서비스인력을 강화하는 지방보훈청과 보훈지청의 기능개편과 지청 명칭변경을 추진한다.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했다.현재의 지청 명칭은 보훈처 설치(‘61년)시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어 지청 폐지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었다.또한, 지방청과 지청별 개별처리 하였던 송무업무와 전산화로 인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예산업무에 대해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었다.이번 개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훈지청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광역+방위)으로 사용하여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고 지방청과 지청은 기능조정을 통해 지방청은 정책기능(예산,송무)을, 지청은 집행기능(노후복지,보훈선양)을 강화하여 업무전문성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대응 할 수 있게 하였다.먼저 전국 19개 보훈지청 중
[NBC-1TV 이석아 기자]먹물을 만들 때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물을 함께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小林芙蓉. 73) 여사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한일여류문화교류 시서화전'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특별대담을 가졌다.고바야시 여사는 이날 대담에서 "700여 나라의 성수를 받아 그 물로 세계평화를 그리고 있다."며, "인류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조화된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며 먹을 갈아왔다."고 밝혔다.그는 또 "한국에 오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며 "한국이 영혼의 모국 같은 착각이 될 정도"라며 우리나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그녀는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한국과 일본의 우호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과거사와 최근의 불편한 관계는 하루 속히 해결되고 민간예술 교류가 양국 간 불편한 기류를 걷어내는 총매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 특집 인터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 특집 인터뷰 방송 새 버전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미아리 고개에 얽힌 우리의 역사와 아픔을 되돌아보고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희망, 그리고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아리고개를 넘어 미래로 통일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반야월 작사 ‘단장의 미아리 고개’로 유명한 미아리 고개는 6.25전쟁당시 서울의 최종방어선이었으며 9.28 서울수복 이후 수많은 인사들이 납북된 아픔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속수무책으로 후퇴한 전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던 미아리 전투가 최근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 북한군의 서울입성을 지연시킨 호국정신의 상징으로 재조명되면서 이를 기리기 위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미아리 고개를 넘어 북송된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들의 아픔이 이대로 잊혀져서는 안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국민들에게 전할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의 후원으로 성북구 재향군인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56사단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념행사와 다양
[NBC-1TV 육지혜 기자]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던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일 밤 1박2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출국을 위해 서울공항에 도착하자 양국 경호관들이 전용기 앞에서 우중 경호를 펼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던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일 밤 1박2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출국을 위해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르자 환송인사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던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일 밤 1박2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인 가운데, 양국 경호관들이 전용기 앞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탑승한 전용기가 10일 오후 서울공항에 착륙한 가운데 양국 경호관들이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한 가운데 전용기 문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