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세종재단 이사회는 공채과정을 통해 1일자로 제9대 세종연구소 신임 연구소장에 진창수 수석연구위원 겸 일본연구센터장을 선임했다.국내의 대표적 일본 전문가인 진창수 신임 연구소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東京)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 부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선생을 기리는 「제31회 의암제」가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간 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강원도 춘천시 남면)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춘천시(시장 최동용)ㆍ춘천문화원(원장 류종수) 주최, 의암류인석순국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김중석) 주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후원으로 열리는 금년 의암제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여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먼저 5월 31일에는 의병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의암 순례길 명명식 및 걷기대회’가 의암 유적지를 출발해 구곡폭포로 이어지는 11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휘호대회’와 ‘한글 백일장’, ‘학생 사생실기대회’, ‘독립운동 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와 함께 ‘의병 주먹밥 시식’과 ‘독립운동 체험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1일에는 공식행사인 의암제례를 비롯해 의암 선생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선생이 13도의군 도총재로 추대된 후 동포에게 보낸 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으로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와 서대문독립공원 내 ‘독립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화) 17시에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거행된다.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게 되며, 6월 중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전문가 자문과 국민제안을 접수받아 광화문광장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광복 70년이 되는 날인 오는 8월 15일에 주요인사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이후에도 정례적인 국기 게양식·하강식을 거행하여 광화문광장이 나라사랑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서대문독립공원에 독립유공자 2만명의 위패를 모실 수 있는 ‘독립의 전당’을 건립하여 3·1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9년에 개관할 예정이다.현재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에는 순국선열 2800여위의 위패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비롯하여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 60년, 6ㆍ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제작한 것으로, 국가보훈처는 매년 배지를 제작하여 전 국민 배지 달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금년에는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라는 슬로건 아래, 배지 달기 운동과 다양한 행사ㆍ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동의 혁신유림인 동산 류인식(柳寅植, 1865년 ~ 1928년, 건국훈장 독립장)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1865년 5월 3일 경북 안동 예안에서 출생한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정통을 이은 정재학파 가문에서 자랐다. 1895년 일제가 을미사변을 일으키자 “오백 년 종사가 망하려는데 삼천리 강역에 한 명의 의사도 없단 말인가?”하고 비분강개하며 청량산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3년 신채호 선생과의 만남 이후 교육구국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1907년 김동삼, 이상룡 선생과 근대적 중등교육과정의 협동학교를 설립․운영하였다. 협동학교 졸업생들은 3․1운동 등 독립운동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개벽지에서 “한 사람의 힘으로 지방을 일으켰다.(‘1인이 가이흥향’)”라고 평할 정도로 선생의 협동학교 운영은 신교육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선생은 1911년 서간도 유하현 삼원포로 이주하여 경학사와 신흥강습소 등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참여하였으나 1912년 독립운동 자금 모집을 위해 일시 귀국하였다가 일제에 체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한중인 이슬람 압두가니예비치 카리모프(Islam Abduganievich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한중인 이슬람 압두가니예비치 카리모프(Islam Abduganievich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경호관들의 특별 경호를 받으며 청와대 정상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이슬람 압두가니예비치 카리모프(Islam Abduganievich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방한 한 후 경호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의전차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