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정부인사 발령(일반직고위공무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 민병원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인사 발령, 일반직고위공무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성국
[NBC-1TV 김종우 기자]"꽃은 만국의 미소"라는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국적을 불문하고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 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한 교민교회에 꾸며진 꽃장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前 삼정엔니어링 김상근 소장이 6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 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4년 최악의 재앙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언 1주기가 다가오면서 당시의 고통과 슬픔과 역경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안식과 치유와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와 대중가수가 ‘희망나눔 그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예술기획 파홀로 창사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기존 클래식 콘서트와 차별화시킨 이 콘서트는 (주)하나일보그랜드콘서트와 GTN-TV 공동주관 하에 서울시, 경기도, 안산시 등의 후원으로 오는 24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린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단원고 전교생 및 안산 소재 모든 고교 학생들을 비롯,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웃음과 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을 무료 초청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한국인 최초 라스칼라 극장에서의 오페라 활동으로 다져진 감성과 끼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동규’와, 수 백회의 오페라 주역과 초청음악회를 통해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신지화’, 테너 ‘신재호’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소향’이 출연해 감성을 매료시킬 천상의 하모니를 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8독립선언 제96주년 기념식이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각각 개최되며, 국가보훈처장이 2.7(토) 11시에 도쿄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5일 밝혔다. 2․8독립선언은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자 재일 조선유학생들이 일본 동경에서 조국독립을 선포한 독립운동으로 3․1운동을 비롯한 국내외의 민족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번에 도쿄에서 열리는 96주년 기념식은 재일본 한국YMCA(부이사장 정순엽)주관으로 개최된다. 박승춘 처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직접 현지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통해 2․8 독립선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광복은 지난 70년의 분단을 마감하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전하고 아울러 조국의 광복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및 교민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위로를 드릴 예정이다. 그리고, 국가보훈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본정부가 안중근 의사 유해를 고국에 모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박승춘 처장을 비롯하여 박유철 광복회장, 유흥수 주일대사, 재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고등학교와 관인중고등학교(경기도 포천 소재)를 건립한 미(美) 제40보병사단 참전용사 로버트 퀀즐리(Robert Kuenzli) 등 참전용사 3명이 5일과 6일에 있을 관인중고와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3일(화)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미(美) 제40사단 부사단장 레쓰롭(BG. John W. Lathrop) 준장과 참전용사 후손도 함께 동행한다.장학금은 미40사단 현역 장병들과 미40사단 출신 참전용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미40사단 출신 참전용사들이 거의 매년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여 왔다. 하지만, 광인중고 졸업생에게는 금년에 처음 전달한다.관인중고는 미40사단이 정전협정 후 경기도 포천 관인 지역에 선버스트 빌리지(Sunburst Village, 미40사단의 부대마크인 “태양”을 상징)를 조성하면서 학교 부지조성과 건물 공사를 하여 1955년 4월 27일 건립되어진 학교다. 그동안 미40사단과의 인연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해 3월 이 학교에 부임한 한병헌 교장의 학교 건립 역사 조사와
[NBC-1TV 이석아 기자]국회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황인자 의원 공동 주최로 오는 4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특별 상영한다. ‘국제시장’은 6·25전쟁, 흥남철수,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베트남전 등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이 시대를 살아온 한 가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재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윤제균 감독의 두 번째 천만관객 돌파 영화가 된 ‘국제시장’은 세대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제시장’을 통해 시대의 풍파에 맞서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세대의 고난과 아픔을 이해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을 주최한 바 있는 황인자 의원은 “50년 전 한국은 분명 후진국이었지만 경제성장과 통일이라는 비전을 가진 당당한 나라였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잠재력의 원천에 우리 부모 세대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음을 영화 ‘국제시장’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국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국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