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보도본부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의료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30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김세호 의료전문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본사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이 지난 17일 항공편으로 보낸 코로나19 격려품이 30일 오후 경북 대구지역에 도착했다. 임훈민 대사와 외교관들,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회장 추창호) 회원사들과 한국 교민들이 준비 한 격려품은 약 1,200만 원 가치의 현지 생산 로스트 커피(300kg)... 격려품은 오후 3시 15분경 안동에 소재한 경북적십자사에 커피 4박스, 대구적십자사(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는 오후 4시 30분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격려품 도착 확인차 NBC-1TV와 국제통화를 한 주 에티오피아 한국기업인연합회 추창호 회장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휴식 때 따뜻한 커피라도 드시며 힘내시라고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보내게 됐다.”며 코로나19에 대한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심을 나타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한 데 이어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추가 배부했다. 시는 마스크 대란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에 이상 주민들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으며, 총 2만3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이 직접 긴급 배부에 나섰다. 또, 코로나19 대응 안내문을 동봉해 지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시민들을 위해 최대한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5일 관내 종교지도자들과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들이 함께했으며 최근 일부 종교 시설을 통한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정된 큰 행사나 신도들이 다수 모이는 집회 등을 최대한 자제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 황명선 시장은 “종교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인 만큼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해 종교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초지방정부·시민사회·종교단체가 서로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각 종교 지도자들 역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미사, 예배, 법회, 집회 등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들을 진정 국면에 이를 때까지 잠정 중단하거나 최소화하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시는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육군훈련소, 학교 등의 유관기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본사 의료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패밀리의원 김세호 원장이 출연했습니다. 수험생들 및 한 절기 국민건강에 대한 다양한 건강상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장님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중략) 위 방송창을 클릭하시면 30분간 진행된 김세호 의료 전문위원의 특별 초대석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 37년 전통의 ‘SEOUL FOOD 2019(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가 21일 킨텍스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전시에 돌입했다. 각국의 식품 산업 트렌드를 한 곳에서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40개국 1,532개사에서 3,008개 부스로 운영된다. 전시회는 크게 식품과 식품기기 분야로 나눠져 진행되는데, 식품분야가 진행되는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는 서울 국제 농축산물 및 가공 식품전, 서울 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 서울 국제 건강기능 및 유가 농전, 서울 국제 디저트 및 음료 전, 서울 국제호텔 & 레스토랑 기기전이 열린다. 제2전시장(7~8홀)에서는 서울 국제 포장기 기전과 서울국제식품기기전 등 식품기기 분야 전시회가 열린다. 한편 37년의 역사를 품은 글로벌 명품 전시회 ‘SEOUL FOOD 2019(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1983년 ’ 한국국제식품기술전‘이란 명칭으로 처음 개최된 후 지금까지 매년 진행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회이다. 식품안전 및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 확대와 중요성 증대, 그리고 관심의 확산에 따라 2008년 현재의 이름으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현재 ‘SEOUL FOOD’는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18일 자로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환자들이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글귀로 심리적인 치료 효과를 보면서 일명 약글로 유명해진 서예가 소엽 신정균이 국내 최초로 양방·한방, 치과를 통합한 협진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암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에 '약글 패션쇼'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경희의료원(임영진 의료원장)은 5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에 '약글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새로운 의술에 대한 의미를 빛냈다. 이날 개원한 암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섰다. 암병원 명칭은 경희대학교의 브랜드인 ‘후마니타스(Humanitas: 인간다움)’를 병원에 접목해 완성했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Life Beyond Cancer(암을 넘어선 삶)’을 미션으로 암 치료의 의학과 한의학, 치의학 통합 의료서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14개 암 전문 클리닉 △동선 제로 원스톱 첫 방문센터 △한의면역암센터 △치과진료센터 △암치유센터 △암정보지원센터 △이미지증진센터 △정밀의학연구소 △치유 프로그램 교육실 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