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여야 정당 대표, 국가유공자 등 1만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이선근 현충원장의 배웅을 받으며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이 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한 후 의장대장과 함꼐 열병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6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일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정종욱)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현충의 빛’ 점등식 행사를 4일(화) 2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앞 선양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충의 빛’ 점등식은 광복70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대한민국 70일간의 여정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①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를 담은 보훈정신 ②국민 통합을 위한 호국정신 ③ 통일의 꿈을 이뤄가려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3개의 대형 빛줄기를 상공으로 비춰 서울 전역에서 빛 형식의 기둥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현충의 빛’은 4일부터 6일까지(3일 간), 20시부터 24시까지 4시간 동안 계속된다. 점등식 행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자혜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취지 설명, 점등 행사, 빛 드로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국립 서울현충원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국가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호국영웅들의 등불인 ‘추모의 빛’(태양광 LED등) 이만
[NBC-1TV 육지혜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동의 혁신유림인 동산 류인식(柳寅植, 1865년 ~ 1928년, 건국훈장 독립장)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1865년 5월 3일 경북 안동 예안에서 출생한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정통을 이은 정재학파 가문에서 자랐다. 1895년 일제가 을미사변을 일으키자 “오백 년 종사가 망하려는데 삼천리 강역에 한 명의 의사도 없단 말인가?”하고 비분강개하며 청량산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3년 신채호 선생과의 만남 이후 교육구국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1907년 김동삼, 이상룡 선생과 근대적 중등교육과정의 협동학교를 설립․운영하였다. 협동학교 졸업생들은 3․1운동 등 독립운동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개벽지에서 “한 사람의 힘으로 지방을 일으켰다.(‘1인이 가이흥향’)”라고 평할 정도로 선생의 협동학교 운영은 신교육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선생은 1911년 서간도 유하현 삼원포로 이주하여 경학사와 신흥강습소 등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참여하였으나 1912년 독립운동 자금 모집을 위해 일시 귀국하였다가 일제에 체
[NBC-1TV 김종우 기자]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한 가운데, 국방부 의장대가 환영식 의전을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후 의장대 열병 후 의전 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호국영웅인 고 연제근(30.01.14~50.09.17, ‘이달의 6‧25 전쟁영웅 선정, ’12년 8월) 상사를 기리는 연제근 공원이 충청북도 증원군(도안면 화성리 438-1번지 일원)에 조성․완료되어 6일 오후 2시에 “연제근 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연제근 공원은 국가보훈처가 지난 해 9월 25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지역별, 학교별, 부대별 호국영웅 선양방안”(사업명 “당신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을 발표한 이후 처음 건립된 출신지역 호국영웅 기념공원 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37사단장, 군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37사단의 군악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동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연제근 공원은 고 연제근 상사의 출신학교인 도안초등학교 인근에 7,508㎡ 부지를 확보하여 높이 3m의 연제근 상사 동상을 비롯하여 군상조형물, 정자 2개소, 파고라 7개소를 설치하고, 부대시설로는 산책로·그라운드골프장·잔디광장·주차장 등을 갖춰 복합공원으로 조성, 주민 휴식처로도 활용된다.아울러 연제근 공원 인접 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