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8일 오후, 부모님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찾은 한 어린이가 인도에 앉아 화가의 초상화 모델이 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일 오후 서울 인사동 거리는 북적이는 시민들로 생동감이 넘쳐 보인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 69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초청되는 후손들은 미국 등 6개국 26명(미국 8, 중국 9, 카자흐스탄 4, 영국 2, 일본 2, 러시아 1)으로, 이들 중에는 영국의 종군기자로 일제의 침탈상과 대한인의 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프레데릭 아서 맥켄지(Frederick Arthur Mackenzie)의 손녀와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이강년 선생의 손자가 포함되어 있다.초청 후손들은 11일(월)에 입국하여 12일(화)부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및 독립기념관 관람, 전통문화 체험, 광복절 기념식 참석 등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초청 후손들 대부분은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동안 대한민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대상들이다. 이들은 초청 기간 동안 한국 곳곳에 서려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광복의 의미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되새겨 보고,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에
[NBC-1TV 김은 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6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제출한 “주민등록번호제도 개선권고 결정문”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 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2일 밤 동해안 한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특별 출연한 가수 희정(54. 본명 김정숙)의 <남자인데/우연히>라는 노래 가락 이다. 고즈넉한 시골마을을 즐겁게 한 희정의 열정적인 무대는 노래 장단에 따라 연출하는 걸출한 댄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174Cm의 큰 키에서 뿜어 나오는 풍부한 성량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의심 될 만큼 고음과 저음의 발성이 감미롭다. 희정의 이날 공연을 NBC-1TV가 스켓치 해 보았다. 1961년 10월 16일 경북 울진군 구산리에서 김석희 씨와 김영순 씨의 2남 5녀중 맏딸로 태어난 희정은 1남 1녀를 둔 주부로 지난 2012년 해변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 '한백년'이라는 히트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젊은 연령층이 농촌을 떠나면서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는 시골풍경을 대변하는 3일날 찍은 시내버스의 전경,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승객 대부분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국군 및 UN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정부 기념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거행된 가운데 기념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부는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국군 및 UN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정부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6·25한국전쟁을 비롯한 전쟁에 참여한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공적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께서도 대한민국의 성공을 이루는 데 주춧돌이 되었다는 큰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북한은 지금도 크고 작은 도발과 핵무기 개발로 우리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나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낸 이 땅에서 다시는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유엔군 5명 포함 총 11명에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한미 1군단 초대사령관을 지내고 인천상륙작전 등에서 활약한 에드워드 로우니 장군도 정 총리로부터 무공훈장 태극을 수여받았다.'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Our Future Together)을 공식 슬로건으로 정한 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커티스 스카파로피 주한미군 유엔군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