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6일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광고주, 광고회사 등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KOBACO 마케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급변하는 미디어 경쟁환경을 진단하고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먼저 N스크린 시대에 변화하는 방송콘텐츠 소비행태를 살펴보고, TV와 최근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동영상 광고결합 사례를 통해 최적의 광고효과를 얻기 위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업계와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1세션 :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TV방송 콘텐츠의 영향력 분석’, △2세션 : ‘다매체․다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소비행태와 지상파TV의 가치’, △3세션 : ‘N스크린시대, 동영상 광고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세션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상파와 케이블(종편포함)의 대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소셜 빅데이터를 통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상파 프로그램이 시청률뿐만 아니라 온라인 화제성에서도 경쟁(케이블,종편) 매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세션은 시청기기별 시청자의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2016년 4차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4차 조사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W가 146.2,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가 143.0을 기록하며 각각 몰입도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W와 구르미 그린 달빛의 경우 여성 응답자에게서 높은 몰입도가 나타나, 두 드라마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의 독보적 지지가 확인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전통의 강호 무한도전이 토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뿐 아니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무한상사까지 S등급에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콘텐츠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이번 4차 조사 S등급에는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드라마가 6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무한도전과 무한상사를 포함해 총 4개,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총 3개가 S등급에 포함되었다. 코바코는 TV 프로그램의 가치 및 영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프로그램 몰입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기관 자체 생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여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관
[NBC-1TV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4분기 종합 KAI 지수는 120.3으로 나타나 광고 경기가 3분기 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8.1, 케이블TV 111.8, 라디오 101.8, 신문 107.7, 온라인-모바일 121.8로 나타났다. 미약하나마 살아나고 있는 경기 전반 추세에 따라 4분기 광고비 집행 역시 조금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주들은 4분기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첫 번째 이유로 새로운 캠페인/광고 제작을 꼽았으며(57.3%), 계절적 요인(35.0%)과 신제품/새로운 서비스/신작 출시(33.0%) 등의 영향으로 광고비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음료 및 기호식품, 금융, 보험 및 증권 업종을 제외한 全업종에서 3분기 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용 전기전자, 유통, 화장품 및 보건용품, 컴퓨터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등에서 큰 폭으로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김영학)는 29일 양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코바코는 지난 1998년부터 혁신형중소기업들이 방송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의 7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2,400여 개 중소기업에 2,100여 억원의 혜택을 주어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작년부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방송광고 소재 제작비 지원사업도 실시하여 중소기업들의 방송광고 시장 진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수입자 신용조사는 물론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환율변동 리스크 등 수출거래에 따른 각종 위험을 담보하는 다양한 수출보험 및 보증제도를 제공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양기관은 제도 설명회를 비롯한 행사 및 기관 홈페이지 등 활용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양 기관의 중소기업지원사업 홍보에 대해 공동 협력할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을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성문)가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법규준수를 위한 예방교육을 비롯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코바코는 방송광고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실무팀(TF)을 지난 8월부터 구성하여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현장직원으로부터 업무 중 발생 가능한 사례를 수집, 내외부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FAQ를 작성하고, 알기쉬운 법령 설명 등을 통해 영업 및 대관 업무 등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맞춤식 매뉴얼을 제작·배포 하였다. 뿐만 아니라 외부강의, 경조사 규정 등 청탁금지법을 준용,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했고 청탁방지담당관지정, 신고사무지침 제정, 직위별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내부 전산망에 ‘청탁금지방’을 마련하여 관련법 해석, 업무사례집과 같은 관련자료와 QA 등 직원들의 궁금증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청탁금지법 읽어주는 남자’를 사내방송으로 진행하고,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청렴아이디어 공모전과 퀴즈대회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0월 종합 KAI는 121.0으로 나타나, 9월 대비 기업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전기전자, 여행 및 레저, 건설, 패션 업종 상승세 두드러져 10월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全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용 전기전자에서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의 영향으로 지상파TV, 케이블TV, 온라인-모바일 등 매체 전반에서 광고비 증가가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및 레저 업종은 여행사들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대비하여 광고비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응답했다. 건설, 건재 및 부동산 업종에서는 아파트 분양 등과 관련하여 라디오, 신문, 온라인-모바일 등에서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패션 업종은 F/W 컬렉션을 출시하는 다양한 패션·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에서 지상파, 신문, 온라인-모바일 매체 위주로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
[NBC-1TV 김종우 기자]대한민국 상주 외신기자들의 모임인 'SFCC 외신기자 축구동호회(대표 김희철/총무 이진우)'가 16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축구 동호회팀(회장 금장환/총무 이상준)'과 친선 경기를 펼쳤다. 효창운동장에서 야간 경기로 벌어진 이날 경기는 말복의 폭염 속에서도 양팀 모두 특유의 조직력을 선보이며 선전한 가운데, 외신기자팀이 5대3으로 승리했다. 앞으로 외교부축구팀 등 다양한 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인 외신축구단은 이날 강덕중 감독의 지휘아래수석코치 이명우, 송택상 코치, 정유호, 김재준이 팀 전술을 이끌었고, 알라스테어 게일(월스트리트저널), 김성학(타임), 알파고 시나씨(터키-지한통신사), 김재윤(TV 아사히), 우에노 미치히코( 도쿄신문), 이광윤(NBC-1TV)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EPA통신(유럽연합통신) 김희철 서울특파원이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특파원은 현재 외신기자축구동회회팀 회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