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4분기 종합 KAI 지수는 120.3으로 나타나 광고 경기가 3분기 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8.1, 케이블TV 111.8, 라디오 101.8, 신문 107.7, 온라인-모바일 121.8로 나타났다. 미약하나마 살아나고 있는 경기 전반 추세에 따라 4분기 광고비 집행 역시 조금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주들은 4분기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첫 번째 이유로 새로운 캠페인/광고 제작을 꼽았으며(57.3%), 계절적 요인(35.0%)과 신제품/새로운 서비스/신작 출시(33.0%) 등의 영향으로 광고비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음료 및 기호식품, 금융, 보험 및 증권 업종을 제외한 全업종에서 3분기 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용 전기전자, 유통, 화장품 및 보건용품, 컴퓨터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등에서 큰 폭으로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김영학)는 29일 양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코바코는 지난 1998년부터 혁신형중소기업들이 방송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의 7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2,400여 개 중소기업에 2,100여 억원의 혜택을 주어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작년부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방송광고 소재 제작비 지원사업도 실시하여 중소기업들의 방송광고 시장 진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수입자 신용조사는 물론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환율변동 리스크 등 수출거래에 따른 각종 위험을 담보하는 다양한 수출보험 및 보증제도를 제공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양기관은 제도 설명회를 비롯한 행사 및 기관 홈페이지 등 활용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양 기관의 중소기업지원사업 홍보에 대해 공동 협력할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을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성문)가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법규준수를 위한 예방교육을 비롯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코바코는 방송광고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실무팀(TF)을 지난 8월부터 구성하여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현장직원으로부터 업무 중 발생 가능한 사례를 수집, 내외부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FAQ를 작성하고, 알기쉬운 법령 설명 등을 통해 영업 및 대관 업무 등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맞춤식 매뉴얼을 제작·배포 하였다. 뿐만 아니라 외부강의, 경조사 규정 등 청탁금지법을 준용,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했고 청탁방지담당관지정, 신고사무지침 제정, 직위별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내부 전산망에 ‘청탁금지방’을 마련하여 관련법 해석, 업무사례집과 같은 관련자료와 QA 등 직원들의 궁금증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청탁금지법 읽어주는 남자’를 사내방송으로 진행하고,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청렴아이디어 공모전과 퀴즈대회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0월 종합 KAI는 121.0으로 나타나, 9월 대비 기업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전기전자, 여행 및 레저, 건설, 패션 업종 상승세 두드러져 10월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全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용 전기전자에서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의 영향으로 지상파TV, 케이블TV, 온라인-모바일 등 매체 전반에서 광고비 증가가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및 레저 업종은 여행사들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대비하여 광고비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응답했다. 건설, 건재 및 부동산 업종에서는 아파트 분양 등과 관련하여 라디오, 신문, 온라인-모바일 등에서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패션 업종은 F/W 컬렉션을 출시하는 다양한 패션·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에서 지상파, 신문, 온라인-모바일 매체 위주로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
[NBC-1TV 김종우 기자]대한민국 상주 외신기자들의 모임인 'SFCC 외신기자 축구동호회(대표 김희철/총무 이진우)'가 16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축구 동호회팀(회장 금장환/총무 이상준)'과 친선 경기를 펼쳤다. 효창운동장에서 야간 경기로 벌어진 이날 경기는 말복의 폭염 속에서도 양팀 모두 특유의 조직력을 선보이며 선전한 가운데, 외신기자팀이 5대3으로 승리했다. 앞으로 외교부축구팀 등 다양한 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인 외신축구단은 이날 강덕중 감독의 지휘아래수석코치 이명우, 송택상 코치, 정유호, 김재준이 팀 전술을 이끌었고, 알라스테어 게일(월스트리트저널), 김성학(타임), 알파고 시나씨(터키-지한통신사), 김재윤(TV 아사히), 우에노 미치히코( 도쿄신문), 이광윤(NBC-1TV)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EPA통신(유럽연합통신) 김희철 서울특파원이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특파원은 현재 외신기자축구동회회팀 회장을 맡고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대한민국 상주 외신기자들의 모임인 SFCC 외신기자 축구동호회(대표 김희철)가 16일 오후, 우리은행 축구 동호회 파랑새팀(회장 송산)과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에 소재한 우리은행 전용 축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폭염과 우천 속에서도 세번의 경기가 이어질 만큼 승부에 상관없이 두 팀 모두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SFCC 외신기자 축구동호회는 내달 16일 오후 8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한국언론재단 축구동호회와 야간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올 여름 리우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스포츠 빅이벤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치맥(치킨, 맥주)’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에서 분석한 결과 해당 품목의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지상파 TV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스포츠 빅이벤트 시즌 주목할 만한 업종을 파악하기 위해 코바코에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전후기간 동안 소비자 2,300명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교체 의향을 조사한 결과, 치킨이 67.5%로 1위, 맥주가 61.5%로 3위(식음료군 2위)를 차지하여 평균(54.7%)보다 스포츠 이벤트 시즌 동안 해당 제품의 구매 의향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대회기간 동안 ‘치킨’, ‘맥주’, ‘치맥’의 버즈(buzz)량이 급증하는 등 해당 제품군의 화제성 증대도 확인되어, ‘치맥’이 올림픽 시즌 특수를 노리기에 적절한 제품군으로 나타났다. 치킨과 맥주가 올림픽 시즌 주요 제품군으로 떠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은 ‘치맥’ 구매 시 지상파 TV 광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