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고려대 당국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의대생 3명에 대해 5일 최고 수위의 징계인 출교 처분을 내렸다. 고려대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논의한 결과 최고 수위의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교 측의 징계가 늦어진 것은 미온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 아니라 절차상 최대한 신중을 기하려 했던 결과"라며 일각에서 우려했던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해명했다. 출교는 고려대 학칙상 최고 수준의 징계로, 출교 처분을 당한 학생은 학적이 완전히 삭제되고 재입학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단계 아래 징계인 퇴학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재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안팎에서 학교의 징계 수위에 대한 압박이 가해졌으며, 급기야 "고대 출신 병원을 가자말자"는 안티 운동이 확산 되기도 했다.고려대는 이날 의대 학장 이름으로 발표한 담화문에서 "고려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섣부른 징계 결정은 오히려 고려대 의대의 명예를 실추시킬 개연성이
[NBC-1TV 김은혜 기자]한글학회(회장 김종택)는 31일 오후 4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창립 103돌 기념행사를 갖고 그동안 한글학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원로 회원(정재도/서울, 유동삼/대전, 정의순/대구, 박태권/부산)들을 명예이사로 추대했다.리의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명예이사 추대, 감사패(고영근 서울대 명예교수) 전달, 직원(유운상 사무국장) 정년 퇴임 공로패, 이국인 대상 한국문화생활 체험 수기 공모 수상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김종택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학글학회는 세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언어학회라는 사실은 세계 문명사에 내세울 큰 자랑"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에 힘입어 나라 안뿐 아니라 온 세계에서 우리말을 배우고 우리글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또 "세계 문명의 중심국가가 될 날이 멀지 않았는데, 이는 오로지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재)한반도미래재단 具天書 이사장은 오는 25일 남산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제1기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수료식과 제2기 개강식을 통일부 관계자와 북한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통일지도자 아카데미는 한반도미래재단과 세계북한인 총연맹이 주관하고 통일부와 중앙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최초의 북한 이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지도인력 전문 양성 기관으로서 청년 지식인들을 남북 사회 통합의 리더이자 북한의 민주화와 자유경제체제를 재건하는 주역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언제 닥치게 될지 모르는 통일시대를 주도할 북한이주 청년 리더들에게 남한 사회 정착은 물론 한반도와 동북아 문제를 앞장서 해결할 철학과 비젼을 제시하고 통일 이후 나타날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북한사회 통합론’과 군수경제 중심의 북한을 민간경제 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 ‘군수경제의 민영화 방안’ 등의 강좌와 사회,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리더쉽 훈육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일주일에 한 차례씩 4개월 간 진행된다.제 1기는 25명의 북한 이주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업과 함께 해외현지 견학 및
[NBC-1TV 김은혜 기자]14일 오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박경희(대전시 서구 둔산2동) 간호사가 남편과 함께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충주고를 찾았다. 비표가 없으면 출입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사전에 준비한 반 총장 기사 스크랩(피켓)을 보이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메달렸다. 그는 "어린 두 아들에게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른 반 총장님을 직접 보게하고 싶다"는 소원이 이루어 졌다며 행복해 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마트 내 서점 코너에서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할머니와 독서를 하고 있다. 인자한 할머니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책을 보는 어린이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내 500평 규모, 365일 연중무휴의 상설체험장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대표 김홍중)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미션과 함께하는 곤충파충류체험’ 행사가 열린다. 미션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학생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200여 종의 살아 있는 곤충과 파충류,양서류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 지정 교육 장소로 선정이 되어 2시간 이상 미션 찾기 교육에 참여하면 활동기록서가 발급되며 초등학생은 학교에 제출, 중.고생은 에듀팟에 등록하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 된다. 희귀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표본관 등 5개 테마로 생태체험이 이루어지며,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 볼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의 안내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기간 매일 오전 선착순 500명 유료로 입장한 어린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산교육 이란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한기범희망재단과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했던 UN참전국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초청하여'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UN참전용사 후손 64명을 비롯하여'UN참전용사 후손 학위과정 장학사업'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참전용사 후손 12명, 국내 대학생 12명 등 총 14개국 88명이 참가하게 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4일 9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6․25전쟁사 강연, 국립현충원 및 UN기념공원 참배, DMZ 방문, 전쟁기념관 관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후 7월 9일 출국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6‧25 전쟁의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세대로 확대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국내 6․25전쟁 역사 전문가를 초청하여 “6‧25전쟁 당시 국내외적 여건과 전쟁의 주요경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주요 대안과 평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갖고 6‧25전쟁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NBC-1TV 박승훈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정진하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주)상훈유통(대표이사 이현옥)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에 기탁한 장학금 2억원에 대한 수여식으로, 상훈유통은 2008년 오천만원과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매년 1억원을 기탁하여 왔다. 이현옥 대표이사는 금년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경기․강원권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배움의 열망으로 만학의 꿈을 이루려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미래의 주역인 보훈자녀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상훈유통의 뜻에 따라 대학에 재학중인 국가유공자 본인과 수권배우자, 자녀114명에게는 각 백만원을, 고등학생 80명에게는 각 70만원을 중학생 60명에게는 각 오십만원을 전달한다.이날 나라사랑 큰나무 장학금수여식에는 서울경찰홍보단 호루라기의 난타 및 마술공연, 노래공연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도 선사한다.1994년에 설립된 상훈유통은 그동안 나눔과 상생이란 경영철학으로 밝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