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21일 서울 여의도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1 세이프서울'에 참석한 여학생들이 지진체험을 하며 지진 대피 요령을 익히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경관들이 17일 오후 5.18민중항쟁기념사업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금남로 5.18헌혈릴레이에 단체로 참가해 헌혈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17일 오전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원들이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실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안전운전 생활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경찰대학교는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교정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조현오 경찰청장 등 내외빈과 졸업생 가족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기 졸업식을 갖고 남학생 105명과 여학생 12명 등 졸업생 117명을 초급 경찰간부인 경위로 배명했다. 이날 경위로 임용된 졸업생들은 지난해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코엑스 행사장과 각국 정상 숙소 주변에서 근무했으며, 영어 능력(TEPS 700점), 제2외국어 능력(한국외대 FLEX 600점), 컴퓨터 활용능력(2급), 무도(2단) 등 졸업 자격기준을 당당히 통과했다. 영예의 수석 졸업생인 최건호(24) 경위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이슬기(23.여) 경위가 국무총리상, 이창경(23) 경위가 행정안전부장관상, 송혜련(24.여) 경위가 경찰청장상, 최재훈(23) 경위가 경찰대학장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1985년 1기 졸업생을 낸 경찰대는 이번 27기 117명을 포함해 총 3천113명(여경 159명)의 경찰 간부를 배출했다.한편 방명록에 “국민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믿음직한 경찰관이 되어주길 바랍니다”고 적었던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 참석 후 청와대로 돌아와선 졸업생 전원에게 “부임지에서 국민으
[NBC-1TV 김은혜 기자]2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천안함 용사 및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조현오 경찰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일본 강진 사태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 102명이 13일 밤 11시30분 서울공항을 통해 일본 센다이 지역으로 급파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측의 정확한 착륙공항 통보가 늦어지면서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대기 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해 출국 할 예정인 구조대는 중앙 119 구조단 및 서울.경기 구조대원 100명(의료요원 6명과 일본어 통역요원 6명도 포함)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조대는 일본 측과 협의를 통해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동북부 지역에서 실종자 구조.탐사와 안전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 기자]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해 28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서울 영등포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국회의사당역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서울지역의 눈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최고 9.7㎝까지 내렸다. 소방방재청이 남부순환도로, 김포공항 주변 등 주요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뿌리고 시민들도 직접 사무실과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웠지만 눈을 다 치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상득 의원 주최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알란 가브리엘 루드윅 가르시아 페레스 페루 대통령이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