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 세계 태권도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단회 회장 김중영입니다/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태권도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도장운영과 태권도 전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장벽을 뛰어넘고자 노력하여 오신 9단 회원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11월 국기원 창립 50주년기념은 태권도의 통합과 발전을 통해 세계 속의 태권도를 완성시켜 온 국기원의 창립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국기원이사회는 물론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국기원 창립 50주년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지난 몇 년간의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위기의 신호가 있지만 우리 태권도인 들은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여 이 위기를 태권도 정신으로 극복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계를 하나로 묶는 문화스포츠의 총아가 바로 태권도라는 자긍심으로 그리고 이러한 태권도 정신을 이끄는 태권도 9단 회원 여러분들의 자부심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합시다.
[신년사] 대한민국 태권도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도는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으로 태권도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같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날 가운데서도 지난날을 보면은 상당히 고난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밑바탕으로 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개척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NBC-1TV 구본환 기자] 29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월드태권도 뉴스 송필수 발행인이 모범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WTN이 태권도정론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특히 경기도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한 수 많은 미담사례 기사를 게재함으로 2022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시상식에 즈음하여 우수언론인으로 인정하여 시상한다"는 글을 새겨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황선학 부국장도 모범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11월 26일, 해외 원로사범들을 초청해 감동적인 고국 방한행사를 펼쳤던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29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했다. 해외 원로 초청행사는 항공비를 제외한 일체의 체류 경비는 물론 방한 즉시 100만 원의 용돈을 전달한 태권도계 미담으로 호평을 받았다면 '2022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협회 산하의 태권도 유공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마련됐다. 사싱식에서는 먼저 김태원 경기도태권도협회 투자자문위원장과 김의종 경기도체육종목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이 경기도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시군협회 부문에서는 화성시태권도협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1부 김포시·의정부시·안산시, 2부 가평군·양평군·하남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지도자부문에는 1부 윤민규(국가대표보름태권도장) 등 6명, 2부 구모령(용인대태권쏭태권도장) 등 6명이 수상했다. 모범 경기지도자상에는 서재윤(마스터즈클럽), 김주연(풍생고)이 수상했다. 모범회원상에는 채광병(튼튼체육관) 등 6명, 모범 사원상에는 황효순 부장과 최수정 주임이 선정 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지난 17일 오후,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오용훈 경찰학 박사의 유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청렴한 경찰관 아버지(오준석 경사/2001년 여름 타계) 때문에 늘 가난에 허덕이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장 다니던 친구들이 부러웠던 소년 오용훈은 태권도 띠 대신 아버지의 근무복 벨트를 허리에 차고 태권도 동작을 흉내 내며 태권도를 동경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너무 가난해서 도시락 쌀 형편이 아니어서 누나가 전달한 고구마로 점심끼니를 해결하는 처지이다 보니 태권도 수련비는 엄두도 못 내는 처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최불암 출연의 수사반장을 시청하면서 나도 최불암이나 아버지 같은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수일간 고심하던 오용훈이 방법 한 선택은 새벽 일거리였다. 신문보급소 문을 두드린 것... 초등학교 5학년 생의 앳된 모습은 본 보급소장은 처음에는 우려의 시선으로 맞았지만 일단 일을 시켜보고는 그 책임감에 감동했다고 한다. 어린 소년 신문배달부의 성실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일보 등 4개 보급소에서 콜이 들어와 네 가지 신문을 배달하는 행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3일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3건과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을 비롯한 심의사항 4건을 의결했다. 김진호 회장은 일선 도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영난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로 하고 ”우선 2023년에는 도장 차량 기록장치비와 코로나19 회복 지원금을 도내 전체등록 도장과 시군지회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전 MBC와 함께 공익캠페인제작과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폭력행사, 부정승품단심사 추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 한다."고 주장하고 "협회를 흔들려는 세력들은 결코 태권도를 발전시키려고 하지 않는 세력들로 간주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태권도전당 준공과, 충남도청실업팀, 시범공연단, 남자실업팀 창단, 전용훈련장 준공 등 대형 사업을 펼쳤던 충남태권도협회는 특히, 충청남도와 시군에 건의하여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며 일선 도장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도록 앞장서 타 시도협회로
[NBC-1TV 이석아 기자] 22일 열린 민선 제2대 안양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박귀종 후보가 당선됐다. 박귀종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총 137명 선거인단 가운데 120명이 투표한 결과 93표를 얻어 27표를 받은 기호 2번 박복만 후보를 66표 차이로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귀종 후보는 국제SNS펜클럽 총재,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1월 민선 제1기 안양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사무국과 회원들로부터 높은 신임을 받았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경기도체육회 산하 시·군회장들과 유대를 다지며 경기도체육회 발전에 앞장섰고, 대한체육회 등 중앙 체육 관련 유력 인사들과의 광폭 행보를 하면서 시체육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선거에 앞서 있었던 후보자 소견 발표에서 안양시체육회관 건립, 체육박물관 설치, 엘리트 유소년스포츠육성기관 조성, 각종 전국대회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강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박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 준 대의원 여러분들, 선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준 선거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박미옥 총무부장이 지난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및 2022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NBC-1TV(보도본부장 이광윤) 선정하는 체육부문 특별상과 2백만 원 상당의 의료기를 받았다. 박 부장은 1997년 1월 입사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히 2016년도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승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특히, 사무국이 보령시에서 대전광역시와 아산시, 논산시로 이전 이후에는 약 2시간 이상 장시간 출퇴근하며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협회 사무국을 도맡아 운영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