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WTF 세계태권도연맹 촬영요원으로 활동했던 이석제 씨의 부친 이흥수 옹이 1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강남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5번지) 5호실에 마련되어 있다. ☎010-5308-7979
[NBC-1TV 박승훈 기자]1932년 4월 29일 상하이(上海) 홍커우공원(虹口公園)에서 열린 ‘일본군 상해 점령 전승경축식장’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킴으로써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한국독립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매헌 윤봉길의사의 순국 제81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효창공원 윤 의사 묘전에서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직무대행 송준빈) 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추모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독립운동단체장과 광복회원, 기념사업회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어록봉독,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 국가보훈처 차장과 광복회장의 추모사에 이어 추모가,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남을 베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 민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도판에 옮겨 세계에 전파하는 화가 옥조 김소선 선생이 그 주인공... 옥조 선생(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부인)의 메세지는 작품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15일 오후 기자가 찾은 자택(올림픽선수촌아파트) 앞 복도에 내놓은 빈그릇이 '좋은 예'이다. 배달시킨 음식을 식사 한 후 빈 그릇을 깨끗이 세척해 밖에 내놓는 따뜻한 마음은 생횔속에 자연 스럽게 표현되는 선생의 격조 높은 인격의 한 단면이다. 각박한 세태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는 옥조 선생의 따뜻한 마음은 엄동설한 조차 포근하게 느끼지는 감동 그 자체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가 13일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정부 6개 부처와 10개 소속기관 공무원 4800여 명이 5t트럭 1889대에 짐을 싣고 세종청사로로 이전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14일 오후 보훈처가 이사를 시작했다.NBC-1TV와 인접해 보훈 관련 취재에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했던 보훈처가 이전함에 따라 주무 부서의 공무원들은 물론 타 부서 관계자들도 아쉬움 마음으로 보도국을 찾아 이전에 대한 아쉬움을 나누고 있다.눈발이 날리던 이날 부분적인 이사를 시작한 보훈처는 21일 이전을 모두 마치고 세종시청사에서 새업무를 개시한다. 이전하는 다른 소속기관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해외홍보문화원,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광업등록사무소, 무역위원회, 전기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보훈심사위원회 등 10곳이다. 정부서울청사의 교육부는 오는 22일까지 5t트럭 236대 분량의 이삿짐을 세종청사로 옮길 예정이며, 정부과천청사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까지 5t트럭 397대, 고용노동부는 5t트럭 283대를 사용해 이사에 나선다. 이사 차량 앞유
[NBC-1TV 김종우 기자]국민영웅 김일 선생의 후계자인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 모친 유성윤 여사가 1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이대목동병원 특 3호실에 안치 되었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10시 ☎2650-5114
[NBC-1TV 박승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던 리센룽(李顯龍 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 내외가 12일 오후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리센룽(李顯龍 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경제4단체장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 한 후 행사장을 떠나면서 참석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리센룽(李顯龍 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경제4단체장 초청 오찬간담회에 도착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참석자들에게 양손을 펼쳐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