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 346-42번지에 소재한 군북면사무소(면장 설용중)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각박한 수도권 관공서 분위기와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막상 사무소 안에 들어가 본 분위기는 전혀 상반된 모습이었다. 회의와 산적한 업무 처리로 긴장감이 흐르는 군북면사무소는 대도시 관공서 업무를 능가하는 긴장된 분위기가 펼쳐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 제정한 ‘목련어머니상’ 첫 수상자 박영순(충북 옥천군 청산면 신매리 361) 할머니가 29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83세“80성상을 사시면서 육영수 여사님의 나라사랑의 뜻에 부합된 훌륭한 어머니의 삶을 사셨다”는 공적으로 목련상을 수상한 고인은 1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투병생활을 해오다 이날 운명했다.1930년 3월 1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 한곡리에서 박분갑 씨와 김대연 씨의 1남 3녀중 차녀로 태어난 할머니는 23세때 한팔봉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남2녀가 있다.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선 그는 늘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만큼 나라사랑을 실천 했으며, 두 딸을 출가 시킨 후 뒤늦게 한글을 배워 독서광이 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의 귀감된 인물이다. 빈소는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01호실(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150번지 ☎043-730-7444) 발인은 12월 1일 오전 8시. 장지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 .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던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후 2박3일간의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항 환송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던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후 2박3일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한 할 예정인 가운데, 국방부 전통의장대가 대통령 도착에 앞서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던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후 2박3일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한 할 예정인 가운데, 라오스 관계자들이 국방부 전통의장대 주대선 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던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후, 2박3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한 하기 위해 양국 대통령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서울공항 환송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던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후 2박3일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한 할 예정인 가운데, 전용기 승무원이 공항 환송식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한 후 대통령이 환영식장 연단에 올라 의장대장으로 부터 경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