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2000년 초 이웃 나라(?)의 황혼 이혼법정에 한 부인이 증거로 내 놓은 생활일지가 재판을 관장하던 법조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이 부인의 일지에는 결혼 초 부터 남편의 잘못이 상세하게 기록 되어 있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정황과 폭력 등이 상세히 적힌 분량도 대학노트 열권 분량 이라고 한다.공교롭게도 이혼 소송의 시기가 남편의 정년퇴임 직 후 였고, 아내는 남편의 재산과 퇴직금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한다. 법관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그녀가 결혼 초기부터 황혼 이혼을 게획하고 일지를 썼다는 사실이다. 그 해 유독히 황혼 이혼 판결을 많이 담당 했던 이 판사의 판결문이 인상적이다. "법은 증거 우선주의이고 또 법률에 의해 판결한다. 그러나 모든 판결이 완벽 할 수도 없고 완전 하지도 않다. 법은 불법에 대한 최소한의 구분선이며, 사랑은 구분선이 없는 무한의 가치가 있다. 원고는 결혼 초 부터 이혼을 염두 했다고 진술 하고 있는데, 이혼의 책임은 잘못된 만남에 동의한 원고에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고, 그 마음을 숨기면서 30여 년간 부부관계를 유지 했다고 하는 것 자체도 공동 책임이 없다고 할 수 가 었다. 결코 재산의 절반을 나
[By NBC-1TV H. J Yok]Eclipse Aerospace, Inc. (EAI) is proud to announce that the first production Eclipse 550 twin-engine jet will be on display at the 2013 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 Annual Meeting in Las Vegas, Nevada from October 22-24, 2013 in booth C10844. The Eclipse 550 builds upon a proven and reliable airframe, adding an increased range of safety and sophistication to the cockpit and improved comfort to the cabin. The Eclipse 550 adds as standard equipment dual WAAS (LPV) GPS receivers, XM weather, Anti-Skid brakes, Jeppesen tall approach plates, a dual and redundant chann
[NBC-1TV 김종우 기자]태안해경은 26일 새벽 3시45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 남서방 200m 해상을 항해중이던 인천선적 99t급 안강망 O호 선박이 암초에 부딪쳤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선수 우현 선저부가 파공돼 침수되기 시작했으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태안해경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의해 구조 예인됐다. O호에는 선장 김모(58)씨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구조에 나선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태안군과 서산시, 보령시, 홍성군 등 4개 시.군을 관할로 하여 해안선으로는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에서 보령시 배가만에 이르는 광활한 구역을 관장하고 있다.
[By NBC-1TV H. J Yook]More full-time MBA programs worldwide saw increases than decreases in the number of applications they received this year compared with last year, says the 2013 Applications Trends Survey, released today by the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 GMAC's Application Trends Survey provides program-level data on the demand for business school worldwide as compared with the year before. Among the full-time MBA programs surveyed, half the two-year programs received more applications in 2013 than last year, with an additional 4 percent reporting having received as many applic
[NBC-1TV 이현혜 리포터]IMF 당시 국민들의 '금 모으기' 만큼이나 감동을 자아냈던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태 방제 작업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미담이 서린 태안 소원면 의항2구 해변을 NBC-1TV가 5년만에 다시 찾았다.21일 오전 구름포해변에서 만난 박정순(53. 태안군 소원면 의향2구)씨는 지난 2008년 1월 27일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끼니가 없는데도 자원봉사들의 방제물품은 수시로 들어 온다"며 본사 취재진에게 버려진 1회용으로 장화 무더기를 보이며 "차라리 이 돈으로 굶주린 주민들에게 나눠주라"며 발끈했던 피해 어민 중의 한 사람이다.박 씨는 깨끗해진 해변을 손짓하며 “여기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 났을 때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많이 봤던 곳 중에 한 곳인데, 지금은 130만이라는 자원봉사자들의 힘에 의해서 이렇게 많이 환경이 복원되고 깨끗해 졌다”고 감사를 표했다.문성호(한국농수식품무역협회 대전.충남지회장) 의항2구 어촌계장은 “이 지역은 예로부터 굴을 가지고 생계를 이어나가던 곳이었는데 기름유출로 인해서 바다의 굴 어장이 전부 다 철거가 된 후 2011년부터 바지락 어장이 형성되어 주민들이 지금 현재는 바지락 채취로 생
[NBC-1TV 김종우 기자]19일 오후, 5년전 기름 유출 피해를 입었던 의항1구(충남 태안군 소원면) 해변에서 어민들이 바지락을 채취(採取)를 위해 경운기를 타고 바다로 향하고 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아래 방송은 지난 2008년 1월 27일 방영된 NBC-1TV 태안 기름유출 관련 방송 입니다.
[NBC-1TV 김종우 기자]19일 오후, 5년전 기름 유출 피해를 입었던 김경제(54.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1구) 씨가 부인 박정순(53)씨와 함께 바지락 채취(採取)를 위해 경운기를 타고 바다로 향하고 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아래 방송은 지난 2008년 1월 27일 방영된 NBC-1TV 태안 기름유출 관련 방송 입니다.
[NBC-1TV 김종우 기자]19일 오후, 5년전 기름 유출 피해를 입었던 의항1구(충남 태안군 소원면) 해변에서 한 어민이 바지락을 채취(採取) 하고 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아래 방송은 지난 2008년 1월 27일 방영된 NBC-1TV 태안 기름유출 관련 방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