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6.25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이 28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3공수여단에서 열린 UN참전국 청소년 평화 캠프 병영체험 입소식에서 정성근 3공수여단 부여단장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세종재단(이사장 권철현)은 25일 제11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안대희(55세, 변호사, 전 대법원 대법관), 박경재(59세,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교장, 전 동우대학 총장), 문무홍(66세, 통일항아리 상임대표, 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임기4년의 이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NBC-1TV 박승훈 기자]"북한도 하루빨리 고립과 쇠퇴의 길을 버리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한민족 공존공영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3주년 6·25전쟁 기념식 기념사에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안보상황은 지금도 매우 엄중하다"며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이산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을 헤아려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하루라도 빨리 이산가족 상봉에 협력하는 자세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정 총리는 또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도, 잊을 수 있는 전쟁도 아니다"며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는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6.25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초청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 개식,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기념사, 특별공연, 6.25노래, 폐식 등의 순으로 엄수됐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3주년 중앙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25일 오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3주년 중앙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3주년 중앙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빙부유해발굴감식단이 25일 오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63주년 중앙행사장 실외에서 전시하고 있는 철모와 무기들.
[NBC-1TV 김종우 기자]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상가 앞 인도에서 상인들이 장기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