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World Health Care Congress가 주최하는 제8회 미국 헬스케어 콩그레스 및 전시회 개최가 2011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American Health Care Congress and Exhibition(AHCC)는 새로운 지식의 흡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며, 의료기관과 관련 조직의 주요 인사가 미국의 의료보험개혁 시행에 따른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AHCC는 헬스케어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의료비 절감, 의료서비스 제공체제의 쇄신, 적절한 우대제도의 정비,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제도의 재설계, 의료 IT의 활용과 같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의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의 주요 인사가 700명 이상 모이는 AHCC는 새로운 의료서비스 제공 모델 및 통합 전략을 발견하고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체제 및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주요 단계를 개선하며, 의료보험개혁 이후 더욱 효율적인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최첨단 분야의 시장 정
[NBC-1TV 박승훈 기자]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희망농구코트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어린이 희망농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걸 대한농구협회 회장, 김덕수 KB국민은행 기획본부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 다문화 가족 Global농구팀과 보육원 어린이들이 모여 만든 농구 드림팀을 비롯해 장애 및 소외 청소년 희망농구팀과 서울삼선초등학교 농구팀들이 친선 경기를 하고 배재고등학교 농구선수들로부터 농구 배움 행사를 가졌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여의도공원 희망농구코트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농구교실을 열어 농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꾸준히 실시되고 있다. 2010년 8월부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도 농구를 가르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희망농구코트는 2009년 10월에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여의도공원과 영등포공원에 조성된 국제규격의 우레탄 농구코트로,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1 한·일 축제한마당’ 행사가 서울에서 25일, 동경에서는 10월 1-2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간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5년 이래 매년 서울에서만 개최되어오다가, 2009년부터는 서울과 동경에서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일 양국민간 최대의 문화축전으로 발전하였다. 서울 행사는 ‘고마워요 한국! 힘내요 일본!’이라는 테마아래,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이어진 한·일 양 국민간 따뜻한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무대로 마련되었다. 서울광장에서 모리오카 산사마쓰리,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 아키타 간토 마쓰리, 농악, 강강술래 등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경 행사는 ‘공존공영의 21세기’라는 테마아래, 사람과 문화, 미래가 하나되는 무대로 마련되었다. 롯본기 힐즈 아레나에서 한·일 북연주, K-Pop 댄스 공연 및 콘서트, 한식 소개 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일간 문화 교류의 증대는 한·일간 상호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쉽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한·일 축제한마당과 같은 문화행사를
[NBC-1TV 육혜정 기자]박선영 의원은 18일, “간호사 출신의 젊은 한국 여성이 미국에 성매매 업소 알선용 보도방을 차렸다가 미국 FBI에 적발돼 현재 뉴욕주 교도소에 구속 수감 중이고, LA 등 서부에서도 한인 여성 4명이 마사지 업소를 개설한 뒤 성매매를 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구속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또 "알래스카에서도 고령의 한국인 부부가 ‘북극성매매 업소’를 차렸다가 적발되는 등 한국인의 해외 성매매 업소가 세계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박 의원에 따르면 뉴욕에서 보도방을 차렸다가 구속 수감된 전직 간호사 출신의 이 여성은 간호사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후, 간호사 생활이 고달파지자 간호사 생활을 접고 성매매 업소에 여성을 공급하는 보도방을 차렸다가 소속 성매매 여성들이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국에 고발해 ‘감금죄’, ‘강요죄’ 등 인신매매 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 되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2008년부터 실시된 비자면제프로그램인(Visa Waiver Program) VWP 제도 이후 미국 입국이 편리해지면서 최근 5년 동안 미국 동부에서 성매매 혐의로 200여 명의 한국인이 적발되었고,
[NBC-1TV 김종우 기자]21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있은 이명박 대통령의 몽골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환송식에 참석한 몽골과 우즈베케스탄, 카자흐스탄 등 관련 3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이 대통령의 출국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 승춘)와 호주 퀸즈랜드 주(State of Queensland) 정부의 공동 지원, 현지 교민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식이 호주 현지 시간 20일 10시에 유주봉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애나 블라이(Anna Bligh) 퀸즈랜드주 수상, 마크 켈리(Mark Kelly) 호주 연방 보훈부 차관보, 론 클락(Ron Clarke)골드 코스트 시장,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교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의 군사의식에 따라 열린다. 호주 퀸즈랜드주 한국전 참전 기념비는 6․25 전쟁당시 UN의 깃발아래 호주군인 17,164명이 참전하여 339명이 전사하고 1,2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4명이 실종된 호주 참전용사들의 용맹과 숭고한 희생정신 그리고 헌신을 기리고 되새기며 참전으로 맺어진 한국과 호주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총 46만 달러(보훈처 13만 달러, 퀸즈랜드주 및 골드코스트시 정부 25만 달러, 교민 성금 등 8만 달러)를 들여 2008년 10월부터 추진하여 이번에 완공하게 되었다.기념비는 호주의 유명한 휴양도시로서 연간 약 1,000만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 전쟁의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참전국 청소년들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국내 대학생 16명을 포함한 6‧25전쟁 UN참전 11개국 대학생 76명을 초청하여 제2차'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25일 오전 9시 30분 건국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쟁사 강연을 듣고 26일 오전에는 한복 및 봉산탈춤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전쟁기념관을 관람하게 된다.27일에는 UN기념공원 참배 및 해운대 투어, 28일에는 DMZ 방문, 29일에는 평화의 노래를 녹음한 후 삼정호텔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캠프 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 출국할 예정으로 지난 1차 캠프(7.3 ~ 7.9) 때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된다.국가보훈처는 지난 2009년부터 UN참전용사 후손들이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청소년 평화캠프 행사를 개최하여 금년 1차 캠프까지 510여명을 초청하였다청소년 평화캠프 행사는 대한민국과 참전국 청소년들이 6R
[NBC-1TVユクヒェジョン記者]スーパージュニア、SHINee (シャイニー)、f(x)、少女時代、東方神起、KARAなど韓国内最高の人気スターと自分の共通点を探してくれるアプリ‘韓流 スター マッチング’が、ついに日本のアプリ市場に上陸した。 韓国内で一般だけでなく、K-POPスターなどの有名な芸能人からも爆発的な人気を得ている‘韓流 スター マッチング’アプリが、日英中の3カ国語に対応した多国語バージョンとしてリリースされた。 韓国のスマートモバイル企業KTH(代表:ソ·ジョンス KOSDAQ:036030)がリリースした‘韓流 スターマッチング’アプリは、スマートフォンで撮った写真の顔を分析し、写真と最も似ている韓流スターを見せてくれるエンターテイメントアプリ。写真の顔をもとに分析した1位から5位までのスタ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