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H. J Yook]Citibank Korea.(CEO Yung-Ku Ha, www.citibank.co.kr) offer “Mixed Rate mortgage product” rated at minimum 2.99% per year with total cap of 500 billion won from April 1st. The term of “Citi Mixed Rate Mortgage” will be at least 10 years and up to 30 years on a mixed rate scheme where fixed rates will be applied for the first 3 or 5 years and then floating rates. As of today, the fixed rate for the initial 3 years will be rated between 2.99% and 4.09%. An official of Citibank Korea strongly recommended the new product by saying, “it’s an opportunity for those who have mortga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며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도 보훈문예물 공모전」을 1일부터 5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보훈문예물 공모전은 시, 수필, 참전수기, 추모헌시, 사진, UCC, 포스터 등 7개 부문에서 ▲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내용 ▲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내용 ▲ 6∙25참전국과의 우의를 다지는 내용 ▲ 생활 속의 보훈문화가 뿌리내려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견인하는 내용 ▲ 그 외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여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공모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단, 포스터 부문: 4월 1일 ~ 4월 28일) 보훈문예물 공식 사이트(www.보훈문예물.kr)를 통하여 온라인 접수하거나 보훈문예물 사무국(070-4100-045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원활한 작품 공모를 위하여 4월 중에 전적지, 독립 관련 기념관, 현충원 등을 방문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강원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에 도가 추천 신청한 '고랭지약선두유사업단(평창·정선)이 2014년 지원사업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고랭지약선두유사업’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산학협력단에서 평창와 정선 등 2개 지역이 연계해 두유에 소요되는 재료 수급시스템 등 조성과 함께 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약선두유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랭지역의 콩 및 약선 소재(메밀, 당귀, 황기 등)을 활용한 글로벌 명품 약선 두유 개발과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그 수요시장을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선정작업에 착수해 전국 9개 시·도로부터 신청된 15개 사업단에 대해 농식품부가 구성한 전문평가단에 의한 3단계평가를 거쳐 ‘14년 지원 사업단으로 최종 8개사업단이 선정됐다. 이번 최종 선정된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단은 5년간에 걸쳐 약 6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된다. 한편 강원도는 사업추진 중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의 조정 및 지원중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단별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이뤄지도록 관리·감독
[NBC-1TV 박승훈 기자]서울시가 검토 중인 대형마트 품목제한*에 대해 서울시민들은 장보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대상으로 한 판매제한 가능품목 51개를 선정·발표했으며, 4월 공청회를 거쳐 對국회 법개정 건의를 포함한 향후 방향을 모색할 방침임 대형마트 품목제한 74.3%가 반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대형마트 매장 방문객 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3.%가 대형마트 품목제한은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에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고 응답했다. 전통시장을 주 1~2회 정도 자주 찾는 사람들조차 절반 가까이(49.5%) 품목제한에 반대했다. 품목제한시 예상 부작용에 대해서는 장보기가 불편해지는 소비자 피해(85.3%), 납품 농어민·중소기업의 피해(9.3%), 관련 종사자 피해 (4.2%)순으로 조사되어 품목제한이 추진되면 소비자 불편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중 1명, ‘해당품목 소비 줄일 것’ 대형마트 품목제한시 해당품목의 소비량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3명중 1명꼴로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품목제
[NBC-1TV 박승훈 기자]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겸 KAIST 초빙교수가 4월 1일(월) 대전정부청사 내 특허청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인 ‘창조경제론’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주최하는 ‘제1회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명사특강’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철학과 국정운영방향을 이해하고 공유하여 특허청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내부 특강이다. 국정철학에 대한 첫 강연자로 초청된 이민화 교수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해 메디슨 성공신화를 쓴 우리나라 벤처의 선구자로서 ‘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10년 한국의 100대 기술인으로 선정된바 있는 과학기술과 산업융합 분야의 전문가이다. 현재는 저성장 시대,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서 ‘창조경제론’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이민화 교수는 ‘창조경제의 대내외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의 의미와 생태계, 창조경제 정책의 핵심으로서 벤처정신 및 혁신시장 육성, 창조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및 창조영재 육성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민화 교수가 말하는 ‘창조경제’란 혁신의 두 가지 요소
[NBC-1TV 김종우 기자]최소리 감독((주)에스알그룹)이 10년을 준비하고 2007년에 초연한 작품 ‘아리랑파티’가 201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 되었던 ‘아리랑파티’가 국내 공연계에서는 획기적으로 시즌제 공연을 선보인다.올해는 시즌 여덟번째 작품으로 내달 14일 동대문 봄꽃축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전설과 신화, 설화 등을 모티브로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 태권도가 조화를 이루어 희로애락과 한국의 소리 ‘아리랑’의 앙상블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연이다.최소리 총감독은 공연명 ‘아리랑파티’에 대하여 “한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그 지명을 딴 아리랑이 있을 만큼 아리랑은 우리의 뿌리를 대변하는 ’흙의 소리‘, ’뿌리의 소리‘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한국의 ’흥‘에 취해 버린다'며 "전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즐기고 느끼는 자리는 모두 ‘아리랑파티’가 되는 것“라고 소개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4월 1일(월)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조성위원회 회의는 작년 12월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지건길)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성사업 핵심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 완공(‘14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전당 콘텐츠 종합계획, 문화전당 운영조직 조기 출범 등 현안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조성위원회에는 외국전문가 삼앙삼(캄보디아), 탕 지엔 핑(중국), 하야시다 히데키(일본), 아크마탈리예프 아브딜다잔(키르기스스탄), 사라 가드너(호주) 등 민간위촉위원(15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주광역시장 등 정부 당연직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조성 위원들은 ‘2013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콘퍼런스’(4. 2., 광주)에 참여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구축 관련 사항, 해외 우수기관 사례 및 전시·공연예술계의 경향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3월 23일부터 시작된 ‘원숭이학교 부산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공연이 1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부산공연도 시작 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산공연 역시 자녀와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말마다 가족단위 관람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숭이학교의 정비원 교장은 “이번 공연은 10여 년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부안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부산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1500석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원숭이학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연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숭이학교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45분간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예절교육과 체육시간을 비롯해 산수문제를 풀고 진로상담을 하는 등 원숭이 학생들의 요절복통 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원숭이학교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아프리카 대탐험전’을 관람하면 된다. 아프리카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마사이마라 및 세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