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8일 충남도청선수단 전용 훈련장에서 김형도, 김영수 도의회 의원,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2021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태권도인으로 선정'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태권도인상을 시상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021년도에 충청남도태권도 전당을 준공하면서 대전 MBC배 국제오픈대회를 25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부권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충청의 아들 장준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국내외에서 높였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충청남도태권도를 빛낸 태권도인들을 발굴하고 또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원로분들에게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을 시상하며, 도내 우수시군지회와 장준 선수를 비롯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입상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여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대한태권도협회장, 감사패와 명예 단을 수여하고 또 태권도 지도자들이 도 협
[NBC-1TV 박승훈, 구본환 기자] 서울 용원초등학교(교장 정경찬) 6학년 이지후 어린이가 세계적인 진기록을 세웠다. 이지후는 25일 오후, NBC-1TV 1층 목련홀에서 열린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2021 정규리그 시상식' 메인무대에 설치된 우승팀 학교 게양대에 재학 중인 용원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면서 교가를 울리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았다. 대회 조직위가 올림픽 시상식처럼 정규리그 퀴즈왕 학생이 소속된 학교 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들려주겠다는 약속을 실행한 것... 초등학교 교기가 학교 외부에서 게양되고 교가가 연주되는 사례는 세계적인 미담으로도 손색이 없는 진기록이다. 시상식은 이광윤 조직위원장의 정규리그 우승 상장 수여 및 3백만 원 상품,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의 루비 검 수여, 김경훈 위원(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오광웅 작가 금분 휘호 전달, 교기 게양,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달 열렸던 분기별 대회에서 얻은 승점을 합산해 연말에 시상하는 정규리그 시상제에서 이지후는 누적 점수 540점으로 초대 정규리그 퀴즈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8회 대회 첫 금메달 획득했던 이지후는 제11회 대회에서 첫 100점
[NBC-1TV 박승훈, 구본환 기자]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는 25일 오후 NBC-1TV 목련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3건(2021년 정규리그 최종랭킹, 역대 입상자, 조직위 연혁)의 보고와 2건(퀴즈대회 규정 개정안, 조직위원 해촉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광윤 조직위원장이 의사봉을 잡은 이날 총회는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장군/육군소장)과 김영근 사무총장(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김세호 의료위원(김패밀리의원 원장), 오용훈 전문위원(경찰학 박사), 박상근 조직위원(전 경찰 기마대장), 김경훈 조직위원(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동성 조직위원(송곡대 교수), 구본환 제1사무차장(NBC-1TV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직위는 총회 폐회에 앞서 위원들이 안부 인사와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 사랑에 대한 각자의 소회을 밝히며 격려와 동감의 박수가 이어지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총회 후 열린 이지후 어린이의 ‘2021 정규리그’ 시상식은 메인무대에 설치된 우승팀 학교기 게양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지후가 재학 중인 용원초등학교 교기가 게양되면서 교가가 울리는 장면이 펼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경기 지원사업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10억 원 미만의 국비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모 요건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지난해와 같이 해외 5개국 이상 참가 및 외국 선수 비율 10% 이상 대회로 한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대회 목적과 기대효과 등 6개 항목을 평가 선정하고 1차에 선정된 지원사업대상은 지난 9일 2차 PPT 발표심사에서는 충실도·협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최종선정됐다. 올해 대전 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국비 5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충남태권도 전당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총 25개국 131팀 2,152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전 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조직위원회가 태권도진흥을 위해 협업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의 모친 박순례 여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75). 발인은 26일 오전 5시. 장지는 고흥 선영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양리길 35-6). ○ 연락처: 장례식장 02-970-1288, 2130.
[NBC-1TV 육혜정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임기의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구성했다. 기술위원장에는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송철 위원장이 임명되었다. 김송철 신임 기술위원장은 2017년 심판위원장에 선임된 후 지난 도쿄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심판위원회를 이끌어 이번에 기술위원장에 발탁되었다. 심판위원장에는 WT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되었다. 새로 임명된 미국 국적의 아멜리 모라스(Amely Moras)는 35세의 젊은 나이에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및 도쿄 올림픽 심판 등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새로운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앞으로 2년간 심판위원회를 이끈다. 경기위원장은 이집트 출신의 모하마드 샤반(Mohamed Shaaban)이 재선임됐으며 정대현 의무위원장 역시 유임되었다. 품새위원회는 김중헌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가 다시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WT위원회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관객 및 선수들 모두에게 가장 좋은 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조직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가 10일 충남도청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지역신문 탄생 33주년을 맞아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최하여 충청의 지역발전과 완벽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무원과 언론, 체육, 교육 등에서 충청을 빛낸 인물들을 선정하여 자랑스런 충청인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영근 전무는 2006년 충남태권도협회에 입사하고 2012년도에 전무이사로 선임된 이후 혼란에 빠져 있던 충남협회를 정상화하여 일선 도장의 정례화와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종 제도를 개선하며 임원들의 임원 워크숍을 통해 전문화를 했다.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홍성중,고등학교와 서산초등학교 팀을 창단하고 2018년 양승조 지사와 함께 도청실업팀과 서천군청 실업팀을 연달아 창단하면서 2018년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47년 만에 시도종합 1위를 달성했다. 김 전무는 대한민국 태권도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러시아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을 창단 태권도 진흥과 충
[NBC-1TV 구본환 기자] 4일 오후 열린 '제22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경북 영천초등학교 2학년 김나현(천지인태권도) 어린이가 99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5회 대회 금메달리스트였던 김나현은 2021년 마지막 정규리그였던 이날 대회에서 82점을 얻은 아산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정채은(국가대표호아태권도)을 따돌리고 시즌 마지막 대회 1위를 차지했다. 첫 문제부터 선두를 달리며 여유롭게 시작한 김나현은 최다팀 출전 가산점 10점을 매 대회에서 쌓고, 제22회 대회 금메달 가산점 90점까지 추가하며 총 220점으로 2021년 정규리그 단독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제2회 대회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분기별 대회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의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아산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정채은(국가대표호아태권도)은 제22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며 총점 320점으로 2021년 정규리그 단독 3위를 챙겼다. 제2회 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퀴즈대회에 입문했던 충남 금산초등학교 5학년 전지은(용인대화랑태권도. 관장 박빛나)은 마지막 10번째 문제에서 행운의 득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2021년 정규리그 공동 8위로 시즌